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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포스코퓨처엠과 맞손....캐나다 온타리오에 새로운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09: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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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캐나다 온타리오에 새로운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혼다가 캐나다 온타리오에 새로운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구성 요소인 분리막의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본 화학 회사 아사히 카세이와 협력할 계획이다.

또, 혼다는 포스코퓨처엠과  합작 투자를 통해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해 4월 이차 배터리 음극 및 양극 재료와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한 뒤 긴밀한 협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합작 법인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미 GM과 함께 캐나다에서 양극 재료 합작 법인 Ultium Cam을 설립하여 북미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Ultium Cam의 퀘벡 공장은 올해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이 합작 법인은 혼다의 완성차 기술과 포스코퓨처엠의 고품질 배터리 재료를 결합하여 북미 시장에 혁신적인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전기차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룸버그는 이러한 움직임이 북미 자동차 공장들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여 배터리 부품을 현지에서 조달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움직임은 북미 자동차 공장들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여 배터리 부품을 현지에서 조달하려는 노력의 일부다.

혼다는 전체 투자의 60-70%를 자체적으로 조달할 계획이며, 나머지는 합작 투자 및 캐나다 정부의 보조금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최근 건설 비용의 10%를 환급하는 전기차 공급망 구축을 위한 세액 공제 제도를 도입했다.

AFP에 따르면, 혼다는 온타리오 정부로부터 약 25억 캐나다 달러(약 2.5조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타리오 주 총리 더그 포드는 "온타리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6대 주요 자동차 제조사가 위치한 곳"이라며 "혼다의 투자는 우리가 전기차 혁명을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도 "풍부한 세제 혜택과 재생 가능 에너지 접근성 덕분에 캐나다는 전기차 공장에 매력적인 투자 목적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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