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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에 7개월간 157회 전화 걸어 폭언·욕설한 50대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7: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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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고법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경찰 112 상황실에 반복적으로 욕설 전화를 한 50대가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A(59)씨에 대해 징역 8개월과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소 내용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월부터 7개월 동안 광주경찰청 112상황실에 157회 전화를 걸어 폭언과 욕설을 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광주의 유흥주점에서 업주를 폭행하고 영업을 방해하는 한편,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교도소에 내려달라고 행패를 부린 전력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나 판사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의 신고 접수를 방해한 행위"라며 "과거에도 관공서 주취 소란, 무전취식, 무임승차 등 전과가 20회가 넘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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