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잇다, 박정희 대통령과 청년들의 만남"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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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황으로 보는 고령화 사회의 무서움 일본의 젊은 사람들이 자국의 장래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함. 일본 현재가 한국의 2035년쯤 고령화율이고 실버 민주주의가 심각한 문제. 갓난아기에게 투표권을 주자든지 75세이상부터 안락사의 여부를 본인이 정할 수 있게 하자는 이야기가 나옴. 작성자 : ㅇㅇ

"시대를 잇다, 박정희 대통령과 청년들의 만남" 토크 콘서트

SMNEWS

2024.05.10 1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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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산하 박정희학술원이 오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5·16 제63주년 기념 청년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박정희 대통령과 청년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박정희 대통령과 5·16에 대한 청년세대의 생각을 들어보고, 이를 통해 시대를 넘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내려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박정희학술원은 5·16에 관한 오해와 부정적 인식 해소, 청년세대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 향상을 위한 '역사 재인식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 청년 10여 명을 사전 선발해 △4·19에서 5·16으로 이어지는 시대적 배경 △1960년대의 평가와 인식 △혁명담론과 그 의미 △5·16 이후 전개된 변화와 결과 등을 2회에 걸쳐 아카데미 형식의 토론 및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5·16에 관한 오해와 부정적 인식 해소, 청년세대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 향상을 위한

아카데미 프로젝트의 강사로는 학술원장인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한양대학교 교수)과 부원장인 이택선 명지대학교 교수, 자문위원인 조윤희 부산 금성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역사적 사료와 전문가적 식견을 기반으로 대학생들과 의견을 나누고, 이 과정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영상에 담겨 토크콘서트에 앞서 상영될 예정이다.

청년 토크콘서트에서는 유명 방송인 김영민씨(내시십분)가 사회를 맡아 아카데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대학생 패널들과 '5·16과 박정희 대통령'에 관한 청년세대의 인식과 생각을 가감 없이 논의할 계획이다.

올해 2월 학술원장으로 취임한 홍용표 전 장관은 "시대를 잇다, 박정희 대통령과 청년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박정희 대통령과 근대 역사에 관한 학술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사업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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