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준석, 尹대통령 기자회견에 "소통에 나선 것 굉장히 좋게 평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1:10:34
조회 51 추천 0 댓글 0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대표는 10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용기 있게 소통에 나선 것은 굉장히 좋게 평가한다"며 "70∼80점은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회견에서 보여준 모습에 대해 "답변하려고 했지만, 난제가 많아 속 시원한 답변을 못 했다"고 평가했다면서도 위기의식은 느껴지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또한 윤 대통령의 회견 중 정치인과의 만남에 대한 질문에 대해 "어떤 정치인도 선을 긋거나 하지 않고 늘 문을 열어놓겠다"고 한 답변에 대해 "나도 문을 열어놓겠다. 요청은 안 한다. 때린 사람이 먼저 이야기할 게 있지 않겠느냐"고 응답했다.

이 대표는 협치와 변화의 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윤 대통령이 특별감찰관과 감사원장을 야권 추천 인물로 임명할 것을 주장했다.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와 윤 정부 내내 임명되지 못했던 특별감찰관을 즉시 임명해달라"고 요구하며 "특별감찰관은 야권에서 협의해 추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원을 실질적인 행정부 감독 기구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며 감사원장을 야당 추천을 통해 임명하도록 요구했다.

특검 문제에 대해서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문제와 관련해 "특검이나 수사에 이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이미 공개된 영상을 통해 일정 부분 사안이 명확해졌다는 점을 들었다.

그러나 "사과 표현은 그 정도면 됐지만 재발 방지 조처는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尹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 임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4108 영화 '양치기' 6월 12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4 0
4107 범죄도시4, 개봉 33일째 1,100만 관객 돌파...마동석 흥행 펀치 효과 언제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4 0
4106 무협, '파리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성황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58 4 0
4105 중랑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대상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54 3 0
4104 하동환의 '우리가 몰랐던 간첩잡는 이야기' 출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0 0
4103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좌파진영 규탄 및 대한민국 정상화 촉구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1 0
4102 [이 시각 세계] 親中 세계보건기구(WHO)의 대만 차별 행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9 0
4101 경기청년 해외봉사단 '기회 오다(ODA)' 성료…올해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 활동까지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2 0
4100 '이사장님은9등급' 기현우, 훈훈한 교복 비주얼 눈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2 0
4099 원더랜드 '수지X-보검-김태용 감독' 관객맞이 준비끝...현충일 무대인사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1 0
4098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만능 멀티 엔터테이너 마틴 로렌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82 0
4097 '세자가 사라졌다', 김노진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청순+한복 매력 뿜뿜 [1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7224 6
4096 가스공사 상임·비상임이사, 인천LNG 생산기지 집중 안전점검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6261 0
4095 황우여 "총선 백서 발간, 미룰 필요 없어…전대는 선관위원장 모시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6 0
4094 대통령실, 尹-李 회담 거절했단 민주당 주장에 "거절 표현 쓴 적도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0 0
4093 與 "김정숙, 타지마할 특검해야…사필귀정으로 반드시 대가 받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92 0
4092 尹대통령 지지율 24%…한 달 이상 20%대 중반[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4 0
4091 아내 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미국 변호사...1심, 징역 25년 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91 0
4090 김호중, 법원 구속심사 50분만에 종료...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78 0
4089 올해 봄 일본 대졸자 취업률 98.1%...역대 최고 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4 0
4088 공사대금 못받았다며 아파트 주차장 화물차로 막은 도색업체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91 0
4087 與 윤희숙, 이재명 연금 개혁 받고 추가 개혁하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62 0
4086 길거리에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경찰, 현행범 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73 0
4085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찬성 43%·반대 5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75 0
4084 與 "野가 만든 공수처 못 믿겠다며 특검…블랙코미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6 0
4083 與, 연금개혁 촉구하는 이재명에 "쟁점법안 통과 명분 쌓는 정략적 수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60 0
4082 '맹독성 외래해충' 붉은불개미 2천마리 인천항서 발견...당국 방제작업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63 0
4081 사람 오가는 둘레길에 버젓이 양귀비 재배...경찰, 드론 순찰로 적발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718 7
4080 숄츠 독일 총리 "푸틴, 잔혹한 제국주의 성공 못할 것" 맹비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5 0
4079 장원영 향해 거짓 비방영상 올린 30대 유튜버 재산 동결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87 0
4078 통영해경, 양귀비 개화 시기 맞아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집중 단속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77 0
4077 [이 시각 세계] 中 외교부 대변인, "일본 민중은 염화 속으로" 발언 확인 外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997 5
4076 투자자 결정은?....비트코인 급락 vs. 이더리움 ETF 상장 승인 임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75 0
4075 BNK금융그룹, 온실가스 감축 목표 SBTi 글로벌 인증 획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5 0
4074 별내선(암사~별내)구간, 25일부터 영업 시운전 개시...8월중 개통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70 0
4073 한국공항공사, 국제공항협회'젊은 인재상'우수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62 0
4072 부천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안전한 자동차 문화 확립 도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3 0
4071 우정사업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맞손....금융 취약계층 새출발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0 0
4070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 재밌었나?...별주부전 각색 '2회차 공연' 성황리 이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4 0
4069 중랑구,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 위해 음식점 조리장 후드 청소 지원 사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8 0
4068 무협, 스타트업 브랜치 개소 5주년 기념...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포럼'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8 0
4067 "고물가 탓에…" 1분기 실질소득 증가율 7년 만에 최저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4 0
4066 與 "이재명 연금 사기…정부, 소득대체율 45% 제시한 바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1 0
4065 한중일 정상회의, 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개최… 3국 정상 소통 정상화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6 0
4064 추경호, 與 의원들에 편지 "공수처에 신속·엄정 수사 요구할 것…힘 모아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2 0
4063 與 성일종 "김정숙, 관광이 외교로 둔갑하지 않아…국민 속이는 것도 참 프로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4 0
4062 한일 정상, 26일 서울에서 회담 예정…한미일 협력 강화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4 0
4061 與 정점식 "디지털 성범죄 확산 막기 위한 노력 시급…무관용 처벌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7 0
4060 미혼모가 낳은 아기 '돈으로 매매'한 영아 브로커 실형 [3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788 15
4059 野 최고위서 '尹 탄핵' 공개 언급에 與,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