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NFT 프로젝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BAYC)’의 개발자인 유가랩스가 최근 잇단 NFT 커뮤니티에 대한 해킹 등 외부 공격에 정면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NFT 민팅 지원 플랫폼 프리민트(Premint) 등 일부 커뮤니티에 대한 해킹 공격 등이 잇따르자 유가랩스는 “NFT 커뮤니티를 목표로 하는 지속적인 위협 그룹을 추적해왔다”고 밝혔다.
유가랩스는 이와 관련한 더 세밀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가랩스의 대표 작품 ‘BAYC’도 프리민트상에서 벌어진 해킹으로 일부 NFT를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랩스는 “위협 그룹이 손상된 SNS 계정 등을 통해 여러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조직적인 공격을 시작할 것이다”면서 이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 같은 언급은 일부 NFT 커뮤니티와 플랫폼이 해킹 등 외부 공격으로 인해 재정적 손실을 입고 있는 데 대한 경고로 읽힌다.
실제로 프리민트의 경우 37만5000달러 상당의 314개 NFT가 도난당한 것으로 추산된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외부 공격자들은 악성코드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by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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