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국내 50여개 기업과 NF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NFT 얼라이언스 ‘그리드(GRID)’를 구축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비롯해 디지털 지갑 서비스 클립과 NFT 유통 서비스를 위한 클립 드롭스 들을 운영 중인 그라운드X는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카카오 계열사를 비롯해 제일기획, 롯데백화점, 아모레퍼시픽, SBS, 신한은행, NFT뱅크 등 다양한 분야의 50여개 기업과 손잡았다.
사실상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분야에서 NFT의 영역을 넓혀가겠다는 전략이다.
그라운드X와 50여개 기업은 ‘그리드’를 통해 탄탄한 협업체계를 구축, NFT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은 물론 대중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특히 클립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NFT 멤버십과 QR코드 홀더 인증 등 NFT 기반 서비스를 지원한다.
by 박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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