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열심히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손태영은 "남편은 한국에서 나는 여기서, 어디서든 체력을 키웁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반소매 티에 짧은 반바지, 캡 모자를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손태영은 운동으로 완성한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권상우는 헬스장에서 땀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열심히 체력을 관리하는 부부의 일상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운동 중에도 셀카를 주고받는 달콤한 일상은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재 손태영은 뉴욕에, 권상우는 한국에서 생활 중이다.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은 늘 함께하는 잉꼬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안긴다.
과거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다시 자가격리로 10일 일찍 간 남편. 격리만 4번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의 뉴욕에서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추억 사진"이라며 스케줄 차 한국으로 향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에 사진첩을 뒤적였다.
권상우는 후드티에 청재킷, 청바지를 매치한 일명 '상·하의 청색 패션'을 선보이며 네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후드티 모자를 쓰고 앉아 있는 모습에서 권상우만의 아우라와 훈훈한 비주얼이 빛났다. 또한 권상우는 손태영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하게 길을 걷는 등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의 일상은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격리만 4번째. 잘하고 있지? 이젠 격리 때 잘 보내는 방법까지 터득하지 않았을까?"라면서 "스케줄 잘하시고 나중에 만나요"라며 또 다른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 뒷모습까지 닮은 딸 '리호'
한편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9세 딸 리호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태영은 6월 16일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딸 리호와 보내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태영과 기호는 손을 꼭 잡고 미국 거리를 걷는 모습. 두 사람 모두 커플룩처럼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있다.
뒷모습까지 닮은 붕어빵 모녀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리호는 뒷모습뿐인데도 긴 생머리와 날씬한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이 느껴진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아빠와 미녀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우월한 DNA'가 뒷모습에서 풍긴다.
이에 팬들은 “링크 코디 귀여워. 부모와 자식으로 스타일이 너무 좋아요” “많이 컸네! 리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며, 남편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에 오가며 활동 중이다. 한편 손태영은 개인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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