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외모 때문에 매번 남사친들에게 고백받는다는 미모의 여성 유튜버가 주목받고 있다.
유튜버 '두둥튜브' /사진=인스타 dudomi96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뻐서 남사친이 없다는 여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게재된 글 그대로 뛰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었으며, 유튜브 ‘두둥튜브’채널을 운영 중이다.
Joe튜브에 출연한 칵테일 바 여사장 /사진=유튜브 Joe튜브
60만 구독자인 Joe튜브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Joe튜브 첫 출연 당시 ‘월 매출 3,000만 원 진짜 예쁜 25살 여사장님’이라는 칵테일바 여사장으로 출연했고 엄청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서울에서 바를 운영했고, 25살이라는 나이에 독보적 미모에 이어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 어린 나이에 바를 운영하는 것도 놀랍지만, 이목이 집중된건 그의 외모였다. 이런 미모 덕분인지 그는 과거 렌즈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조튜브가 출연한 방송 진행장면 /사진=유튜브 두둥튜브
두둥튜브는 자신의 얼굴을 처음 알렸던 Joe튜브와 친분을 쌓게 됐다며, 현재 자신의 유일한 남사친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중한 마지막 남사친과’라는 영상을 게재해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에는 이름 최수정으로 소개된다. 본명인지 가명인지 정확히 확인은 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두둥튜브는 매번 남사친들의 고백에 친구 사이를 잃었다는 일화를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Joe튜브가 현재까지 고백하지 않아 남사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남자라면 고백할 수밖에 없는 외모다”, “너무 아름답다 웬만한 연예인보다 이쁜데”, “외모, 몸매, 능력 다 갖춘 여신”이라며 칭찬의 글이 쏟아졌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남사친이 남친 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이러다 정드는 거 아닐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 /사진=유튜브 Joe튜브
지난해 Joe튜브 영상에는 ‘여사친에게 이상형을 물어봤는데 뭔가 많이 이상하네요. 너도 거리를 둬야겠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Joe튜브가 두둥튜브에게 이상형을 묻는 장면이 담겼다. Joe튜브의 “이상형에 대해 말해달라”라는 질문에 “키 173 이상, 머리숱 많은 사람, 피부 좋은 사람, 고학력자가 아닌 사람”등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이에 Joe튜브는 “내가 이상형인걸 돌려 말하는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어 두 사람은 디저트를 먹으며 수다를 떨며 팬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의 케미는 최상이다. 영상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됩니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사귀면 안 되나요”,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여성분 외모도 성격도 너무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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