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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무너진 토트넘 수비…"손흥민 결장" 토트넘, 바르셀로나에 2-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9 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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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는 토트넘 바르셀로나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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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수비가 다시 무너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감페르 트로피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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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히샬리송, 지오바니 로 셀로, 이브 비수마, 세르히오 레길론,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이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 홋스퍼 핵심 선수 해리 케인은 스쿼드에서 제외됐고 또 다른 에이스인 손흥민도 벤치에서 시작했다.


오는 4일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한다. 이번 시즌은 토트넘에게 큰 시즌이기 때문에 첫 번째 단추를 꿰매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한 선수들은 대부분 명단에서 제외되거나 벤치에 앉은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선발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페드리, 하피냐, 알레한드로 발데, 에릭 가르시아를 내보냈다. 바르셀로나는 아직 라리가 개막전을 5일 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주전 선수들을 많이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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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은 것은 바르셀로나였다. 전반 3분 레반도프스키가 득점하며 바르셀로나가 리드를 잡았다. 레반도프스키는 라피냐의 패스를 받아 골대 앞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포를 연 바르셀로나는 전반 5분 하피냐의 슛으로 추가 골을 노렸지만 하피냐의 슛이 선제골을 빗나갔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산체스의 헤딩으로 역습을 시도했지만 테르 슈테겐이 이를 막아냈다.


역전에 성공하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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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5분 히샬리송의 슛이 수비를 맞고, 후반 21분 폴로의 중거리 슛이 수비를 뚫지 못했다. 토트넘의 노력은 전반 24분까지 결실을 맺지 못했다. 스킵은 로셀로가 슛한 후 동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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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반 36분 토트넘이 페리시치의 크로스에서 헤더로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결국 전반 막판 토트넘이 2-1로 앞섰다.


팽팽한 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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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반도 매우 교착 상태였다. 후반 12분 페드리의 슛이 바르셀로나의 포문을 열었다. 후반 13분 토트넘 홋스퍼가 폴로의 슛으로 화답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5분 대거 교체를 통해 승부를 뒤집었다. 교체 선수 중 토레스는 후반 17분 슈팅을 시도했다.


이후 양 팀은 후반에도 교대로 공격을 이어갔다. 팽팽한 경기 속에서도 토트넘이 선두를 지켜내며 약간의 우위를 점했다.


후반 막판 토트넘의 수비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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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후반 막판 분위기가 완전히 깨졌다. 토트넘의 수비가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토트넘은 후반 막판까지 버텼지만, 후반 35분 토레스에게 동점 골을 허용한 뒤 후반 44분 패티까지 역전 골을 허용했다. 후반전 추가 시간, 기세등등한 바르셀로나는 아부드의 추가 골에 힘입어 승리를 확정 지었고 결국 바르셀로나는 4-2로 승리했다.


경기 후반 토트넘의 수비 붕괴가 큰 요인이었다. 수비수 4명 중 프리즈너를 제외하면 다음 시즌 주력으로 발탁할 선수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토트넘 후보 수비수의 활약은 최악에 가까웠다. 특히 그동안 수비의 허점으로 여겨졌던 델과 토트넘에서 수년간 기회를 잡았지만 발전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산체스도 오늘 팀의 패배에 책임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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