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가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기획 LG유플러스 STUDIO X+U / 제작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 연출 최병길 / 극본 경민선)가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이 각각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버려주세요', '고잉홈'은 먼저 영화로 관객들에게 선보여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이 가운데 공개된 세 사람의 캐릭터 포스터는 시리즈로 공개를 앞둔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하며 이들이 마주한 섬뜩한 공포 미스터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포문을 장식할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은 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 지우(조여정 분)와 집에 남겨진 어린 딸에게 벌어지는 이상하고 섬뜩한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15일(월)에 공개된다.
조여정은 극 중 지우 역을 맡아 따뜻함과 섬뜩함을 오가는 강렬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예정. 특히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스산한 분위기를 감지한 듯 두려움과 공포로 가득 찬 조여정의 눈빛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며 그의 폭발적인 열연을 기대케 한다.
이어 7월 22일(월) 공개되는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는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동인(김진영 분)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동인은 배달업체를 창업하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일을 하지만 우연히 배달을 하러 간 곳에서 운명이 뒤바뀌게 되는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김진영(덱스)은 무언가 발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마주하게 되면서 공포와 혼란에 휩싸인 그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고규필의 탄탄한 연기 내공을 확인할 수 있는 '고잉홈'은 한밤중에 급하게 탄 택시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경래(고규필 분)가 끔찍한 공포로 돌변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로 오는 7월 29일(월) 공개를 확정했다. 고규필은 극 중 경래 역을 맡아 막다른 상황에 놓이게 된 캐릭터의 갈등과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소름 돋는 열연으로 한 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극한의 상황을 마주한 고규필의 선인지 악인지 쉽게 구분할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이 시선을 압도하며 드러나지 않은 그의 진짜 모습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이처럼 긴장된 상황 속 극한의 공포에 휩싸인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오는 7월 15일(월)부터 매주 월, 화에 한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은 7월 15일(월),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는 7월 22일(월), 고규필의 '고잉홈'은 7월 29일(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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