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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브렌던 앨런, 역대급 4연속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1 21:00:06
조회 108 추천 0 댓글 0
														


UFC


UFC 미들급의 떠오르는 별 브렌던 앨런(27, 미국)이 초유의 4연속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승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앨런의 대기록, 4연속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

브렌던 앨런은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크레이그' 메인 이벤트에서 폴 크레이그(35, 미국)를 상대로 3라운드 3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이로써 그는 UFC 역사상 같은 서브미션 기술로만 4연승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모두 앞서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앨런은 1, 2라운드에서 강력한 타격과 그라운드 공방으로 크레이그를 압박했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연속된 펀치 콤보로 크레이그를 무너뜨리며 서브미션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6연승을 기록한 앨런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요구했다. 그는 "나는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앨런은 로버트 휘태커, 재러드 캐노니어, 함잣 치마예프 등 누구와의 대결도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UFC 미들급 챔피언십 상황

현재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는 드리퀴스 뒤 플레시와의 방어전을 앞두고 있어, 앨런의 타이틀 도전권 요구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UFC 코메인 이벤트: 모랄레스의 연승 행진
한편, 이번 대회의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마이클 모랄레스가 제이크 매튜스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16연승을 이어갔다. 모랄레스는 긴 리치를 활용한 타격으로 승리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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