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히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디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히밥 인스타그램
유튜버 히밥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디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히밥은 검은색 브라톱에 청바지, 청자켓인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히밥은 비스듬하게 서 있는 상태에서도 군살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선명한 '복근' 라인을 과시했다.
게재한 사진을 본 동료 방송인들 반응도 화제다. 방송인 하하는 "누나 뭐야!"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히밥은 "스웩"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개그맨 강재준과 배우 박소담, 유튜버 임블리 등 응원과 함께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먹방 유튜버 히밥 /사진=히밥 인스타그램
팬들은 "진짜 대단하다.", "그렇게 먹고도 몸매는 미쳤어", "11자 복근 너무 아름답다" "안 찌는 체질이신건가 노력하신건가 부럽다", "먹는 것도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완벽하다", "너무 이뻐요 응원할게요", "정체가 뭐야" 등 응원의 댓글과 몸매에 감탄했다.
히밥은 지난 6월 많이 먹는 비법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히밥은 이창섭에 "어렸을 때부터 잘 먹었느냐"는 질문에 "집안이 다 잘 드신다. 한 달에 식비는 총 1,000만 원 정도 나온다. 고기 먹으러 가도 한 30~40만 원은 든다"고 밝혔다. 이어 "예를 들어 라면 1개를 먹었다면, 오늘은 2개를 먹어보자. 아니 3개를 먹어보자. 이런 식으로 늘려가니 쌓이고 쌓였다."라며 놀라움을 안겼다.
먹방 유튜버 히밥 /사진=히밥 인스타그램
히밥은 대부분 음식 모두 좋아하는데 특히 곱창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히밥은 154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다. 지난 2020년 5월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고, 유튜브 개설 10개월 만에 구독자 33만 명을 돌파했다. 주 콘텐츠로는 일상적으로 한 끼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업로드한다. 새로운 콘텐츠를 위해 식당에서 음식 관련 '도장깨기' 기록에 도전하기도 한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콘텐츠를 통해 활동 중이다. 대식가로 불리는 히밥은 성인 남성 3명이 먹어도 버거운 음식들도 손쉽게 먹는다. 히밥은 라면 최대 25봉지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먹방 유튜버 히밥 /사진=히밥 인스타그램
먹는 만큼 운동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밥은 "운동할 때 줄넘기 3,000개씩 하루 4시간씩 운동 시간을 갖는다. 7kg 감량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히밥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회사 임원직의 월급은 세전 1,200만 원이다. 직원 급여를 세게 드리고 있다. 신입 초봉일 경우 업무에 따라 다르지만, PD 라인은 500만 원 이상씩 준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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