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느낌 물씬 나는 국내 이국적인 여행지 3곳
춘천 산토리니, 제주 베니스랜드 /사진=인스타그램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이국적인 감성을 느끼기 위해서다. 국내에서도 해외여행 느낌을 낼 수 있는 여행지들이 여럿 있다. 마치 해외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국적인 국내 여행지는 바로 어디일까?
1.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 /사진=인스타그램
외도 보타니아 /사진=인스타그램
외도 보타니아 /사진=인스타그램
외도 보타니아 /사진=인스타그램
거제도 국내 두 번째로 큰 섬으로, 국내 여행지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거제도에서 꼭 가볼 만한 곳. ‘외도 보타니아’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이다. 보타니아의 뜻은 ‘보타닉(식물)’과 ‘유토피아(낙원)’가 합쳐진 뜻으로 식물의 낙원 으로 해석된다.
이름 그대로 다양한 식물들이 있고 낙원이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그리스를 연상시키는 조형물들도 있어 그 어디보다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외도는 거제의 60여 개의 무인도 중 하나였지만, 한 부부가 꽃과 나무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바위섬을 식물원으로 바꾼 곳이다. 외도 보타니아에 들어가려면 유람선을 타고 들어간다. 유람선 터미널은 여러 곳이 있고 표를 미리 예약할수 있다.
2. 제주 베니스랜드
제주 베니스랜드 /사진=인스타그램
제주 베니스랜드 /사진=인스타그램
제주 베니스랜드 /사진=인스타그램
제주 베니스랜드 /사진=인스타그램
제주 베니스랜드 /사진=인스타그램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동화 같은 풍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곤돌라를 따라오는 물고기들과 함께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제주도의 자연에 심취해 있으면 마치 해외로 온 듯한 느낌도 물씬 든다.
베니스랜드는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만든 곳이다. 23개의 테마 정원과 베니스 폭포를 만날 수 있다. 약 700m 수로를 따라 베니스 곤돌라 체험도 가능하며 세계 오지 박물관에서는 전 세계 오지 민족의 문화, 의상 등 체험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3. 춘천 산토리니
춘천 산토리니 /사진=인스타그램
춘천 산토리니 /사진=인스타그램
춘천 산토리니 /사진=인스타그램
춘천 산토리니 /사진=인스타그램
춘천 산토리니 /사진=인스타그램
그리스 산토리니로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한다면 춘천 산토리니로 떠나면 된다. 춘천 산토리니는 카페는 물론 웨딩이나 펜션, 그리고 레스토랑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이국적인 분위기 그 자체로 많은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는다. 춘천 산토리니의 분위기 끝판왕인 탑을 보기 위해 산토리니 카페를 이용해야 한다. 이곳 산토리니 공간은 주인이 직접 수년간 가꿔왔던 정원이다.
시설 관리 차원으로 주문한 고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그리스 산토리니섬을 연상시키는 푸른 지붕의 새하얀 종탑은 푸른 하늘과 조화를 이뤄 더욱 큰 매력을 발산한다.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산토리니 전망 데크에서 춘천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야경 명소로도 손꼽힌다. 교통편도 좋은 편이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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