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대표 전홍준이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과 안성일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출처 - 어트랙트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과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관여한 공동불법행위자들에 대한 13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한다.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부당파기 손배 소송"
어트랙트 대표 전홍준이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과 안성일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출처 - 유튜브 채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멤버 3명 등을 상대로 1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2월 19일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 3인에 대하여는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과 백진실, 그리고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각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 대표 전홍준이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과 안성일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아란, 새나, 시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어트랙트는 "당사가 산정한 손해배상액과 위약벌은 수백억원에 이른다"며 "다만 추후 손해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해 130억원부터 배상하라는 의미로 명시적 일부청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광장 박재현 변호사는 "이번 소송이 단순한 피해회복의 차원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소송 수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4명은 올해 6월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8월 기각된 바 있다.
어트랙트 대표 전홍준이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과 안성일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출처 - 어트랙트
이에 멤버 키나는 지난 10월 어트랙트로 복귀해 피프티 피프티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어트랙트는 나머지 멤버 3명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