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걸그룹 숙소를 청소한 비하인드를 밝히며 걸그룹 숙소 상태에 관심이 집중됐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가수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는 나눴다.
이날 DJ 박명수는 브라이언에게 "요즘 굉장히 바쁘다. 또 전성기가 온 거냐"라고 질문했다.
걸그롭 숙소 청소 일화를 공개한 브라이언 / 출처 -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에 브라이언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 하지만 전성기가 왔다고 하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거에 진심으로 미쳐버리니까 사람들이 그 모습을 좋아해 주는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더러우면 미친 거고 X가지 없는 거다"라는 자신의 유행어를 언급하며 "PD님이 저한테 '청소에 미친 이유가 뭐냐'고 물어봐서 '더러우면 다 미친 거다. 저는 더러우면 다 X가지 없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진심으로 말한 그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청소를 안 하면 왜 X가지가 없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손님이 왔는데 집이 정리가 안 돼 있고 손님 표정에 '더럽다'라는 게 보이면 손님에게 예의를 안 지킨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걸그롭 숙소 청소 일화를 공개한 브라이언 / 출처 - 유튜브 채널
브라이언은 최근 걸그룹 시그니처 숙소에 방문해서 청소했던 비하인드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라이언은 "여자 아이돌 집에 갔는데 진짜 쓰레기통 같았다. '왜 어린 나이에 이렇게 살지? 정신 차려야 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는 순간 욕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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