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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약, 과거 힐링캠프서 "대마초와 담배 구분못했다" 발언(+과거 재조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6 11:00:07
조회 417 추천 1 댓글 1


지드래곤 마약혐의 구속 출처- SBS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정상급 가수의 마약 투약 의혹에 큰 충격!


지드래곤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출처-SBS


25일 지드래곤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뉴스 1에 지드래곤의 불구속 입건 건에 대해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YG와 전속계약이 이미 끝난 상황이다. 지난 6월 YG 관계자는 뉴스 1에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앞서 마약 혐의로 배우 이선균을 입건한 후 강제수사를 했고, 지드래곤을 특정해 조사를 벌여 입건 뒤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지드래곤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라고 말했다.


지드래곤 군대 출처-SBS


지난 2011년 5월, 그는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도 받은 바 있다. 검찰에서 진행한 모발 검사에도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당시 지드래곤은 검찰 조사에서 "일본의 한 클럽에서 모르는 사람이 준 담배 한 대를 피운 적이 있다"면서 "일반 담배와는 냄새가 달라 대마초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조금 피운 것이 사실"이라고 진술했다.

이에 검찰은 지드래곤이 초범이고 흡연량이 많지 않아 마약사범 처리 기준에 못 미치는 양이 검출됐다는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한편 경찰은 현재 이선균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와 향정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올 9월 첩보를 입수해 유흥업소 실장인 A씨(29·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A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해 영장을 신청해 지난 21일 구속했다. 

이후 A 씨를 통해 이선균의 대마 혐의를 인지해 수사를 벌여 이선균과 유흥업소 종사자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런 가운데, 이선균은 A 씨가 마약 관련으로 공갈협박해 3억 5000여만 원을 뜯겼다고 주장하며 공갈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지드래곤 소속사 마약 출처-SBS


 배우 이선균에 이어 정상급 가수인 빅뱅 출신 GD(권지용, 지드래곤)가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앞서 이선균에 이어 또 다른 유명 연예인이 내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 인물이 권지용으로 밝혀진 것이다.

12년 만에 또 마약으로 논란이 되자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했던 해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뉴스 1은 인천경찰청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권지용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선균을 입건 후 강제수사를 벌이다 권지용의 혐의를 특정해 조사를 벌여 입건 후 수사하고 있다.


지드래곤 마약 다시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시민들은 정상급 배우의 마약 스캔들에 이어 정상급 가수의 마약 투약 의혹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권지용이 2011년 실제 대마초를 흡입해 검찰·경찰 조사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기소 유예 판정을 받았다는 점 때문에 더 큰 충격에 휩싸였다.

기소 유예의 뜻이 '검사가 형사 사건에 대하여 범죄의 혐의를 인정하나 범인의 성격·연령·환경, 범죄의 경중·정상, 범행 후의 정황 따위를 참작하여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권지용은 일종의 '재범'이기 때문이다.

한번 대중의 용서를 받았다가 또다시 마약의 구렁텅이에 빠진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권지용은 2011년 마약 투약으로 기소 유예 판정을 받은 뒤 2012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대마초와 마약을 구분하지 못했다"라고 해명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당시 그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일본에서 콘서트가 있었는데 뒤풀이 파티에 많은 사람이 모였다"라며 "거기에서 모르는 분에게 담배를 받아 피운 게 화근이 됐다"라고 해명했다.

대마초가 아닌 담배를 피우려고 했을 뿐이라는 해명이었다.

대마초와 담배는 흡입 방식과 맛, 느낌 모두 다르지 않냐는 지적에 대해 "당시 워낙 술에 많이 취해 잘 몰랐다. 독한 담배, 혹은 시가 정도로 생각했다"라며 "대마초와 담배를 판단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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