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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성폭행 혐의 인정→ 불법 촬용, 동영상 유포 (+추가 범행)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4 22:30:06
조회 3713 추천 5 댓글 21


 힘찬 첫 공판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24일 서울 서부지법 형사합의 12부는 강간, 성폭행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힘찬의 첫 공판이 진행되고 있다.

B.A.P 힘찬, 성범죄 사건으로 신상정보 공개!


힘찬 불법 촬영 영상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힘찬은 지난해 5월 서울 은평구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했다. 범행 한 달 후인 6월, 당시 촬영한 불법 촬영 사진과 영상 등을 피해자에게 전송한 혐의도 받는다.

이날 재판에서 힘찬은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피해자 측은 "엄벌을 촉구한다"라며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을 힘찬의 두 번째 성범죄 사건과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힘찬은 앞서 지난해 4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음식점에서 A 씨 등 여성 두 명의 허리를 양손으로 붙잡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힘찬은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천만 원씩 지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2018년에도 펜션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두 사건의 병합으로 힘찬의 재판은 오는 11월 21일 진행된다.


bap 힘찬 법정 구속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월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B.A.P 출신 가수 김힘찬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1-2부(부장판사 맹현무·김형작·장찬)는 9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힘찬의 사건에 대해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10개월 실형이 선고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김힘찬에 대해 "피해자를 위해 (항소심에서) 2000만 원을 공탁했다"면서도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원심의 형이 다소 가벼웠던 점, 항소심에 이르러 피고인에게 유리한 사정이 추가된 점 등을 종합했을 때 원심의 형은 적절하다"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음주 이후 충동 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있고 공판 기일을 변경하기도 하는 등 변론에 드러난 사정 고려해 보면 김힘찬에게는 교정시설 수감을 통한 재사회화가 필요하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힘찬 추가 범행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김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의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원심 재판부는 그에게 2021년 2월 징역 실형을 선고하면서 "용서를 구할 시간을 주겠다"라며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김힘찬은 당초 피해자와 서로 호감이 있었고 사건 당시 묵시적 동의를 받았다는 취지로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항소심 공판 도중 이 같은 입장을 철회하고 혐의를 인정했다. 이후 항소심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검찰은 항소심 변론 종결에 앞서 "김힘찬은 피해자를 압박하고자 고소까지 했었다"라며 징역 2년 실형을 구형하고 신상정보 공개·고지와 취업제한 명령을 청구했다.


힘찬 bap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김힘찬은 최후진술로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라며 "지은 죄를 잘 알고 있다. 사죄의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의 변호인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일본 콘서트도 진행하고 사업을 통해 수익을 얻으려 했지만 적자가 나서 현재 자산을 정리하고 있다"라며 "선고 전까지 적정한 피해 보상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힘찬은 항소심 기간 중인 지난해 4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추행한 혐의로 같은 해 10월 재차 불구속 기소돼 서울 서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김힘찬은 6인조 그룹 B.A.P의 멤버로 2012년 데뷔했다. B.A.P는 2018년 2월 멤버 2명이 탈퇴하고 이듬해 잔류 멤버들의 소속사 전속계약이 종료돼 사실상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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