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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김건희 여사 수사' 담당 서울지검장 교체...이창수 전주지검장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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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수사를 담당했던 서울중앙지검장이 13일 교체됐다.

이날 법무부는 대검 검사급인 고검장과 검사장 등 39명의 검사에 대해 승진과 전보 인사를 실행했다.

서울중앙지검장으로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새로운 임명을 받았다. 현재까지 해당 자리를 맡았던 송경호 검사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옮겼다.

또한, 서울중앙지검에서 김 여사 관련 수사를 진행해온 김창진 1차장검사와 고형곤 4차장검사 역시 동시에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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