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첫 솔로 앨범인 '레이오버(Layover)'의 정식 발매를 앞두고 팬들에게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는 9일 오전 1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레이오버'의 프로모션 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일정에 따르면 한국시간 10일 자정에는 러브미어게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11일에 자정에는 첫 번째 컨셉 사진이 오픈,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의 음원과 뮤비가 동시 공개된다.
10일 자정 공개된 '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에 뷔 특유의 감미롭고 낮은 음색이 담겨있다. 그는 '솔직하게 다 말할래, 너는 매일 어떤 사람 어떤 곳에 몇 번씩이나 뭘 하는지 널 생각해' 라며 사랑을 노래한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조회수와 좋아요 수는 고공행진하고 있다.
팬들은 "최고의 목소리, 좋은 노래, 좋은 뮤비", "가슴이 뭉클해진다.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눈물난다", "너무 자랑스럽다. 놀라움 그 이상이다.",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운 가사, 멋진음악 들려줘서 너무 고맙다."는 각국의 팬들이 댓글을 남기고 있다.
그의 첫 솔로앨범인 'Lay Over'는 오는 9월 8일 한국시간 기준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앨범에는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블루(Blue)',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포 어스(For Us)'에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섯곡이 담겨져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미로운 동굴목소리의 매력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뷔의 곡 5곡은 모두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뷔는 앨범을 작업하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하고 싶은 거들 다 정리해봤는데 뮤직비디오 8개를 찍어야 해서 추리고 추렸다"며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앨범을 다 들었을 때 아 좋네, 좋아 이게 안돼서 계속 바꿨다. 테트리스처럼 알맞게 안떨어지니 미뤄졌다. 보여주고 싶은게 많아서 여러장르 음악으로, 여러 곡들 많이 만들고 있다"고 밝혀 팬들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매력적인 중저음이 돋보이는 곡 'Love me Again' 뮤직비디오의 선공개도 성공적이지만, 뷔의 솔로앨범 또한 세계적으로 품절현상을 빚고있다.
한국 온라인 공식 판매처 예스 24에는 전 부문에 걸쳐 뷔의 앨범이 베스트 셀러로 등극됐고, 알라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일본 판매처 큐텐에서도 베스트 셀러를 달성했으며 준비된 그의 앨범은 순식간에 품절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명씩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뷔의 앨범 또한 어떤 반응으로, 어디까지의 순위를 갱신하고 또 기록할 지 전 세계가 그의 앨범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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