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이승연이 과거 절친했던 배우 홍석천과의 10년 만의 재회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프로그램명]에서 이승연은 홍석천과의 오랜 우정과 10년간의 소원했던 사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승연은 "홍석천을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에 과하게 잔소리했던 것이 화근이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홍석천 역시 이승연의 진심을 느끼고 눈물을 글썽이며 화해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홍석천이 이승연의 남편 김문철 씨를 먼저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홍석천은 "내가 먼저 찜했던 남자"라고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승연은 2006년 인생이 힘들었던 시기에 홍석천의 모임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남편의 패션 사업 실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위안을 얻었다. 특히 이승연의 플러팅 멘트에 남편이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승연은 42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출산한 사실과 함께 결혼 생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또한, 3살에 자신을 버린 생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히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이승연과 홍석천의 재회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랜 우정의 소중함과 함께 인생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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