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머니의 지명수배로 인해"배우 한소희, 출생 연도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5 19:00:05
조회 849 추천 0 댓글 3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그간 알려졌던 1994년생이 아닌 실제로는 1993년생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의 입장 발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에 대한 배경에는 가정사와 학업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정사로 인해 변경된 출생 연도"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진학하던 시기 어머니의 지명수배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고 원주에서 울산으로 강제로 이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한소희는 약 1년 동안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집에 머무르게 되었으며, 이후 어머니가 구속되면서 다시 원주로 돌아와 4학년에 재입학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한소희는 실제 출생 연도보다 1년 늦게 학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공식 프로필상 1994년생으로 활동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정사로 인해 한소희가 정상적인 학업을 이어갈 수 없었고, 그로 인해 출생 연도를 다르게 기재하게 된 것"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어머니의 논란, 한소희와는 무관"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의 어머니인 신모 씨는 과거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린 인물로, 2020년에는 곗돈 1000만 원을 들고 잠적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2022년에는 한소희 명의 계좌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신씨는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으나,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어머니의 행적은 한소희 본인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신모 씨는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되면서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신씨는 울산과 원주 등에서 게임장을 운영하며 손님들이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도박을 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한소희의 이미지가 훼손될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소속사는 "한소희는 어머니의 문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개인적으로 어려운 가정사를 극복하며 성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진실된 연기자로서의 한소희"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그동안 가족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조용히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출생 연도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다시 한번 그녀의 가정사가 주목받게 되었지만, 대중들은 오히려 한소희가 겪어온 어려움을 이해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소희는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소속사도 "한소희는 자신의 과거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 연기 활동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진실된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 "미국의 국민 여동생"배우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지지 선언▶ "촬영 업체 저격?"김다예, SNS 논란 후 결국 사과... "앞으로 조심하겠다"▶ "X년이,욕설 논란"안영미,SNS 사진으로 다시 불거진 논란 무슨일?▶ '흑백요리사' 출연 유비빔, 과거 불법 영업 자백해 충격▶ UFC, 디 얼티밋 파이터(TUF) 20주년 기념 시즌 발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4660 "이기면 타틀전?"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알마바예프, 플라이급 새 지각변동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0 0
4659 "사회적 물의, 죄송하다""유재환, 작곡비 사기 무혐의 처분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4 0
4658 "매달 이자 200씩 나가"이이경, 5억 원 사기 피해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8 0
4657 "AI의 시대"빠르게 대체될 직업과 유망한 직업은 무엇일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3 0
4656 알렉스, 4년 전 조용히 9세 연하 비연예인과 이혼 사실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9 0
4655 "플라이급 타이틀 임박?" 마넬 캅 vs 아수 알마바예프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75 0
4654 "마약에 중국 삼합회 연루?"박재범, 사이버 렉카 상대로 전쟁 선포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6135 13
4653 김나영, 29억 원대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구매..향후 전망은?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6875 3
4652 "체성분 검사 결과 '저체중' 판정" 서하얀, 건강 상태 고백 어떻길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8 0
4651 "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변화하는 결혼 문화 속 적정 금액은?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278 0
4650 "축의금으로 1억을?"지드래곤,조세호 결혼식 축의금 금액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7 0
4649 "션 오말리 나와"송야동, 세후도 꺾고 아시아 미들급 '톱컨텐더' 급부상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50 0
4648 "마약 밀수 루머"박재범, 가짜뉴스 유포 채널에 강력 법적 대응 예고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038 9
4647 "기면증에 스테로이드 복용까지 했지만"모델 이현이, 해독주스로 건강 되찾은 비결은?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590 1
4646 트와이스, 스토킹 피해로 JYP 강력 대응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31 1
4645 "더 예뻐졌네"효린, 마닐라서 시스루 패션으로 근황 전해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4489 22
4644 부활 김태원 아내 이현주 "아들 자폐 스트트럼 딸 우울증"...고백하며 오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89 0
4643 " 쌍둥이맘 당첨"김지혜♥최성욱, 기쁨의 소식 전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07 0
4642 "가장 사랑스러웠던 천사" 로제, 스타일리스트 비보 전하며 추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60 0
4641 "재결합 하나?"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베트남서 재회" 무슨일?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7815 3
4640 "쿵푸키드의 저력" 송야동, 세후도 꺾고 테크니컬 판정승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975 0
4639 "건성건성"박봄,♥이민호 "셀프 열애설 논란" 후 무대 태도 논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47 0
4638 "보험 설계사로 제2의 인생" 쥬얼리 출신 조민아, 전국 4위 성과 달성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904 4
4637 "둘이 진짜 사귀나"이영자,♥황동주 의미심장한 발언.."최고의 다이어트는 사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00 0
4636 MS·구글, 양자컴퓨팅 시대 앞당긴다..아이온큐 전망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37 0
4635 "故 오요안나 근태보고서 유출" 지각·결근 내역 놓고 갑론을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82 0
4634 신민아, 7년 전 용산 노후 주택 매입 후 시세차익만 100억 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97 0
4633 "두 아이 아빠 된 비와이" 둘째 딸 품에 안고 행복 미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92 0
4632 "전성기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애프터스쿨 가희,안타까운 근황 전해 [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461 15
4631 "전성기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애프터스쿨 가희,안타까운 근황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23 0
4630 "갑작스러운 비보" 김성규, 친누나 별세 소식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79 0
4629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것"박봄, 잇단 게시글로 다시 또 논란 [7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1581 8
4628 "8년 연애 결실 맺는다" 모델 출신 배우 장우혁, 오는 4월 결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54 0
4627 "제주에서의 일상"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25 0
4626 "웰터급 챔프" 무하마드, 첫 타이틀 방어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05 0
4625 "중국 간첩설"유튜버 쯔양, "2차 가해 멈춰달라"...무슨일이?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35 0
4624 볼카노프스키, 페더급 타이틀 재도전…UFC 314 메인이벤트 확정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98 0
4623 이지아, 할아버지 '친일' 논란부터 부친 '사기죄' 의혹 직접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41 0
4622 광희, '28억 한남동 오피스텔' 계약 소식 전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04 1
4621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김가영, '골때녀' 자진 하차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69 1
4620 "개미지옥' 이창호, 마침내 UFC 데뷔…밴텀급 새 돌풍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55 0
4619 "쌍둥이 임신"레이디제인,태교 여행 중 D라인 몸매 "아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75 0
4618 "우리는 라지웨딩"김준호♥김지민, 3년 열애 결실...7월 결혼 소식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55 0
4617 "셀프 열애설 논란"박봄, 또다시 '이민호 남편설'에 세 번째 SNS계정마저 삭제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887 13
4616 "힘든거 아니였어?"박수홍♥김다예 부부, 70억 압구정 최고가 아파트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70 0
4615 유수영·최승우, 동반 출격…'새해 첫 한국 파이터' UFC 무대 정조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64 0
4614 별,♥하하 "남편과 거리 두고 있어" 솔직 고백 무슨일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0257 5
4613 뉴진스 '독자 활동' 놓고 하이브와 충돌…'방시혁 직접 압박 했다'주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51 0
4612 "페라리 2대에 75억 저택까지"블랙핑크 리사,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09 1
4611 "진짜라서 쓴 것" 박봄,♥이민호 열애설 인정 하며 폭탄 발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76 1
뉴스 ‘초고속 결혼’ 알렉스, 3년만에 파경…뒤늦게 알려진 이혼 소식 [종합] 디시트렌드 02.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