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오리진3의 인기가 워낙 두텁다. 거기에는 히든 퀘스트의 영향도 적지 않은 듯하다. 자동으로 하면 느끼지 못할 숨은 보물 찾기와도 같은 재미다.
이번에는 히든퀘스트 두터운 칸투르 폐허에서 진행 가능한 '두터운 정'과 '착한 구원' 2종의 히든 퀘스트에 대해 알아 본다.
◇ [히든] 두터운 정(칸투르 폐허)-사랑이 아니었음을...
우선 '두터운 정'이다. 이 퀘스트는 의외로 찾기 쉽다. 길을 가다 보면 붉은 모닥불이 있고, 그 곁으로 4기의 동상이 있다. 그리고 출렁이는 파도처럼 표시까지 해준다. 위치는 칸투르 페허에서 좌상측이다. 호두처럼 생긴 장소의 가운데 길목 부분에 있다.
호두 모양 가운데 지점
돋보기를 터치하면 철제 덫이 숨겨져 있다. 사냥꾼이 근처에서 상황을 관찰하고 있다고 한다.
[히든] 두터운 정-함정 설치사 찾기 그런데 터치를 해도 별 반응이 없다. 그렇게 쉽게 그곳을 벗어 나면 안된다. 몇 번 터치해도 반응이 없어서 온갖 지역을 다 돌아다녔는데 결국 거기였다고 생각하면 허망할 수 있다. 정답은 멀리 있지 않고 여기에 있다.
근처가 이렇게 가까울 줄이야
터치를 해도 반응이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4명 모두 터치를 하자. 위로 바라보는 방향에서 좌측 위에 있는 남자가 정답이다. '위장의 성도사'라는 사람이고, 그는 몬스터 5마리가 있어야 계획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을 그렇게 찾기 힘들었다
[히든] 두터운 정-아이언 라이더 처치 보물찾기를 하는 것보다 싸우는 것이 더 쉽다. 금방 30마리를 해치우자.
[히든] 두터운 정-몬스터 가이드 [히든] 두터운 정-매쥬키와 대화하기 매쥬키가 외우는 주문은 "새문불애특토새문새크스새크스"다. 뭐라고??
주문기 특이한
[히든] 두터운 정-첫 번째 몬스터 길들이기 [히든] 두터운 정-두 번째 몬스터 길들이기 [히든] 두터운 정-세 번째 몬스터 길들이기 [히든] 두터운 정-마지막 몬스터 길들이기
[히든] 두터운 정-매주키와 상황 확인 그가 불러낸 것은 연인 세비나였다. 그의 영원한 사랑이다. 그러나 그는 그녀가 원하지 않는 사랑이었던 걸까?
몬스터 길들이기, 아직도 있나?
[히든] 두터운 정-매주키 떠나기
[히든] 두터운 정-상황 살피기 석화된 마도사는 연인을 붙잡는 듯한 눈 빛을 띄고 있었지만, 세비나의 모습을 한 몬스터는 시큰둥한 태도와 냉정한 눈빛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석화가 된 두 사람
[히든] 두터운 정-우편 조사하기 메쥬키의 메모에는"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적혀 있다.
[히든] 두터운 정-세비나와 대화하기 그녀에게 메쥬키가 세상을 떠났다고 얘기해 준다. 하지만 그것은 짝사랑이었고, 그녀는 그를 좋아지 않았다고 한다. 친했지만 그의 고백 이후 힘들어졌다고. 친구로서 그를 추모한다고 한다.
세비나와 대화하며 미션 클리어
◇ [히든] 착한 구원(칸투르 폐허)
칸투르 폐허에 와서 철제 덫을 설치한 사냥꾼을 찾다가 보면 쓰러진 병사를 발견할 수 있다. 위치는 칸투르 폐허 좌상측이고, 호두처럼 생긴 가운데 길목이 좁은 곳 바로 아래에 있다. 빈사 상태의 병사는 개조 생명체를 조사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한다. 그리고 무언가를 전해 달라고 한다.
쓰러진 병사를 터치하여 미션 시작
빈사 상태의 용병
[히든] 착한 구원-나무통 찾기 나무통은 바로 옆에 있다. 나무통에서 용병들이 목숨을 걸고 보낸 쪽지를 찾는다.
모든 것이 근처에 있다.
[히든] 착한 구원-리아먼에게 용병의 상황 전하기 리아먼은 술집에 있다. 편지에는 바로 사람을보내 지원을 해달라는 내용이 들어있다. '마지막으로…넌 내 영원한 사랑이야'라는 멘트가 들어 있는 편지. 샤네프가 누구인지 알아야할 것 같다. 단서 찾아가기로 바뀐다.
리어먼에게 가면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라고 한다
[히든] 착한 구원-단서 찾아가기 단서는 나무 상자다. 앞서 퀘스트를 받았던 칸투르폐허 좌상측 보스가 있는 근처에서 상자를 찾아 터치한다. 나무통에는 "임시 피난처로 옮겼으니 용암이 넘치는 땅 근처에서 우리를 찾으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네모난 상자
[히든] 착한 구원-힌트로 찾기 용암이 넘치는 곳은 바로 위에 보인다. 용암이 넘치는 곳에서 나무통을 터치하자. 나무 통에는 멀지 않은 관목 숲으로 간다고 되어 있다. 관목 숲이 어디일까? 분명이 숲이다.
원통형 상자
지점은 여기
그런데 그것이 이렇게 가까울 줄이야, 관목숲이 아니라 바로 위의 석상을 지나면 돋보기가 나타난다. 쪽지에는 이곳에서 멀지 않은 끊어져서 무너진 돌기둥 아래에 있다고 되어 있다.
바로 위에 있다
[히든] 착한 구원-힌트로 개량 몬스터 찾기 개량 몬스터는 멀리 있지 않다. 무너진 돌기둥이라고 했지만 전혀 힌트로 찾을 수가 없다. 석상에서 좌화 방향으로 몇 미터만 이동하면 있다. 머리 위에 황금색 빛이 나는 녀석이다. 그는 인간들을 자신들을 괴이한 종족으로 생각하고, 몬스터들은 자신들을 장남감으로 다룬다며 괴로워한다.
바로 위에 있다(2)
[히든] 착한 구원-사티로스 처치 그렇게 생각하는 몬스터들을 혼내 주자.
[히든] 착한 구원-개량 몬스터 찾기 [히든] 착한 구원-개량 몬스터의 마지막 [히든] 착한 구원-개량 리아먼과 대화하기 리아먼을 만나면 이 편지의 수신인은 주점 주인 리아먼이 아니라 데비아스 여관 주인 '카렌'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를 찾으라고 한다.
다시 리아먼을 만나면 카렌을 찾으라고 한다. 버그(?)
[히든] 착한 구원-개량 리아나와 대화하기 그런데 카렌이 아니라 리아나와 대화하라는 미션이 나타난다. 그녀의 말 대로 리아나는 데비아스에 있다. 여관 주인이 맞다. 그렇다면 오류일까? 아무튼 리아나를 만나면 그녀는 만나자 마자 리아먼이 예쁜지 자신이 예쁜지 묻는다.
샤네프는 이곳을 데비아스의 따듯한 쉼터로 여겼지만 그는 수많은 사람을 살릴 사명과 능력이 있다고 허세를 떨었다고 한다. 리아나는 샤네프가 그 말을 증명하면 일주일 동안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는 말을 남긴다. 그녀를 위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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