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가 발견 후 기뻐한 비단 자락이 흩날리는 모양의 구름 이름은 구름 보살이다. 맞을까, 틀릴까?
'기상청 사람들' 티저 속 하경의 대사 "이 죽일 놈의 OOO"에서 들어갈 단어는?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매니아라면 관심있어 할만한 퀴즈 게임이 나왔다. 사실 퀴즈게임이라고는 하지만 겉 모습은 게임이 아닌 메타버스다.
이 메타버스는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한 게임사 슈퍼캣과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의 합작 법인 젭(ZEP)이 1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 등장하는 세상 중 하나다.
JTBC 기상청 사람들
약 100일간의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1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젭은 도트 그래픽으로 완성된 웹 기반의 공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들로 메타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최대 5만 명까지 같은 공간에 접속이 가능하다.
다양한 업계와 협업도 강화되고 있다.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이 ZEP에서 워크샵을 진행하는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ZEP을 활용해 미니운동회 콘셉트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와는 MOU를 맺어 메타버스를 활용한 커뮤니티를 확대했다.
퀴즈를 풀어서 제출
실제 '기상청 사람들' 메타버스에 들어가니 차량 출입차단기 지역부터 시작을 한다. 그리고 입구 좌우로 펼쳐진 전시 공간은 실제 오프라인 기상청에서도 자주 전시를 하는 공간이다. 가장 오른족에 퀴즈 공간이 있다. 여기서 '기상청 사람들' 관련 OX 퀴즈를 진행할 수 있다. 진하경 과장은 총괄 1팀 과장이 아니다. 맞으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틀리면 틀리는데 대한 이펙트가 없으니 심심할 수 있다.
기상청 진입 화면
OX 퀴즈
기상청 내부로 들어가면 TV 속에서 나왔을 법한 사무공간이 나타난다. 여기에는 기상청 고사라는 공간이 있다. 말 그대로 네이버 폼을 이용하여 기상청 사람들에 대한 퀴즈를 푸는 공간이다.
기상청 내부 공간
가장 위로 올라가면 총괄2과 예보관 진하경이 있고, 그 옆에는 총괄 2과 특보 담당 이시우 특보가 있다. 그 옆에는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이 순서대로 서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