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선지 터치 가능'이라는 프로모션 영상의 한 단어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 이용자들의 관시이 집중되고 있는 타이틀이 있다.
아크시스템웍스가 16일 출시를 준비중인 '폐심: 심야방송'이다.
이 타이틀은 세 명의 스트리머가 심령 스폿에서 방송 촬영을 목적으로 방문한 폐허 호텔에서 갑자기 나타난 인형 탈의 추격을 피하며 생존하고, 각종 아이템과 힌트, 단서를 모아 수수께끼를 풀어 탈출하는 횡스크롤 미소녀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3 미소녀 스트리머의 이야기
세 명의 미소녀 주인공에게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 닥칠 때마다 '폐심: 심야방송'만의 특별한 이벤트 CG를 즐길 수 있으며, 위기에 처한 캐릭터를 터치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화제가 된 기능이다.
폐허가 된 호텔을 탐색하다 보면, 갑자기 피가 묻은 손도끼를 휘두르는 인형 탈이 나타나 덤벼든다. 인형 탈이 휘두르는 손도끼에 의해 게임 오버 당할 수 있으니 재빨리 몸을 숨기고 추격을 피해야 한다.
손도끼를 휘두르는 인형 탈이 나타나 덤벼든다
또 호텔을 탐색하면 곳곳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가능한 한 꼼꼼하게 주위를 살피면서 살아 남기 위한 아이템과 힌트를 찾아야 한다. 아이템에 따라서, 주인공 일행의 운명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플레이어는 호텔을 탐색하면서 일행을 추격하는 인형 탈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기에 맞닥뜨리게 된다. 주변을 자세히 살피면서 아이템을 얻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하게 활용하여 극복하는 등 계속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에게 터치가 가능하다...이것도 저주의 소행인가!?
어째선지 터치도 가능
사용자들은 "이러면 안되는데 길티기어 한글화해준거보다 기쁘다", "어째선지 터치도 가능", "어째선지 터치, 아놔 터졌네", "구매각", "전부 매진, 물량 좀 풀어라" 등의 반영을 남겼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이미 해외 버전은 물량 부족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이용자들은 물량 부족 사태를 호소하고 있다. 구매하고 싶지만 구할 수가 없다는 것.
사용자들은 "가끔 취소 물량이 나오긴 하는데 장르 특정상 일차 물량을 제외하곤 나오지 않을 것 같다", "물량이 다시 풀려서 구매했다", "물량이 적은 것인지 품절났다가 다시 재고가 살아났다", "특정 이용자층이 할 게임이라 물량 자체를 적게 잡았나보다"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세 명의 미소녀를 조작하면서 호러, 서바이벌 등 다양한 장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 '폐심: 심야방송' 한국어 버전은 16일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및 다운로드 사양으로 출시된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