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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앤파이터는 제 액션의 최종 결과물"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29 16:40:28
조회 220 추천 0 댓글 1
포켓몬고처럼 GPS를 활용한 모바일 대전게임 '빌딩앤파이터'가 4일부터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무엇보다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가 만드는 것이라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GPS를 기반으로 해 현실의 실제 빌딩과 랜드마크 등을 두고 이용자간 전투를 벌이는 인터랙티브 게임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용자의 실제 위치를 게임과 연동시켜 한국의 건물과 영토를 점령할 수 있는 GPS적 재미를 담고 있으며, 유저는 자신의 위치 혹은 특정 지역의 실제 빌딩들을 점령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가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기존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타 유저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빌딩 점령을 통해 확보한 재화를 이용해 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외형과 능력을 가진 캐릭터와 부하를 모으는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에이스톰은 향후 클랜전 및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에이스톰 대표이자 빌딩앤파이터 김윤종 총괄 디렉터인 김윤종 대표는 29일 공개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빌딩앤파이터는 제 액션의 최종 결과물"이라고 언급했다.

김 대표가 모바일에 도전했을 때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첫 번째는 모바일에서 조작이 잘 되는, 조작이 즐거운 액션을 만들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밸트 스크롤에서는 Y축을 제거했다. 횡 이동은 제거하고 거리조절, 점프로 장풍으로 뛰어넘어가기와 같은 액션이 있는, 스트리트파이터나 철권을 액션 RPG로 만든 독특한 게임이 됐다.

그래서 가상 패드의 형태도 조작에 맞췄다. 스킬 버튼의 개수도 기억해서 쓸 수 있는 3개 정도로 개수를 제한했다. 키패드의 방향 조합으로 스킬이 나가는 철권과 같은 대전 격투게임의 조작방식과 유사하다.


스킬 버튼의 개수도 기억해서 쓸 수 있는 3개 정도로 개수를 제한했다. /에이스톰


두 번째 목표는 GPS다. 핸프폰이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유일하게 GPS를 가지고 있는 게임기라고 한다. 출장을 가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여행을 갈 때도 더 재미나게 할 수 없을까를 고민한 끝에 일반적인 게임들처럼 가상 세계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현실 지도에서 플레이하는 이런 결과를 만들게 됐다. 스토리의 배경도 피키 블라인더스, 오자크, 대부와 같은 조직과 조직 간의 암투를 다룬 마피아, 갱 장르다. 성인 대상인 게임만큼 대사도 세고 잔혹하다.


대한민국이라는 현실 지도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에이스톰


최강의 군단  캐릭터들이 지금 현재 지구로 넘어온 이후의 이야기다. /에이스톰


최강의 군단이라는 게임이 잘 알려져 있지는 않은데 거기서 나왔던 캐릭터들이 지금 현재 지구로 넘어온 이후의 이야기다. 빌딩앤파이터의 핵심 재미는 조직원을 스카웃하고 세력을 키워서 영토를 점점 넓혀가는 과정이다. 액션은 적 조직과 충동할 때 해결하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플레이할 때는 내 캐릭터나 부하한테 필요한 빌딩을 찾아서 코어를 획득하는 과정이 가장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그렇게 키운 부하들을 어떻게 조합을 할 것인지, 전통적인 전략으로 서 재미를 기대할 만 하다"고 게임의 재미 포인트를 말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번이 빌딩앤파이터의 첫 테스트다. 팬들에게 감사하다. 재미있는 게임 준비해 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에이스톰은 31일까지 참가 테스트를 모아 오는 8월 4일부터 일주일간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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