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28일 플레이스테이션 4, 스위치 전용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를 7월 28일 출시했다 .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는 시뮬레이션 전략 게임으로 정평이 난 파라독스사의 최신 서바이벌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멸망 후의 세계에서 콜로니를 건설하여 유성우와 낙진 등의 피할 수 없는 위험 요소에 맞서 더욱 튼튼한 건물을 만들고, 주변을 탐색하거나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신기술 연구를 진행해 나가야 한다.

잃어버린 문명을 되찾기 위해서는 월드맵 탐색 등의 특별한 능력을 갖춘 전문가,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진 건물, 편리한 기능과 새로운 건설 기술을 획득할 수 있는 테크 트리 등 각 요소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각 요소는 서로 깊게 얽혀있으며 본 타이틀만의 독자적이고 심오한 게임 시스템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콜로니의 주민과 맵은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무작위로 변한다. 또한 테크 트리도 플레이 스타일 설정 내용에 따라서 변화하기 때문에 반복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I 역시 선택한 플레이 스타일과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플레이할 때마다 색다른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 H2인터렉티브,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 PC 플랫폼 24일 출시▶ 세가, 범죄 시뮬레이션 '엠파이어 오브 신' PS4-Switch 버전 패키지 발매▶ [TGS 2020] 코에이 테크모, 세가, 캡콤 부스▶ 대학 수업에 '문명', '유로파유니버셜리스'가 교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