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EV6 차주들 ‘멘붕’.. 3천만 원대 기아 EV3, 성능 수준 대박이네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10:19:32
조회 491 추천 0 댓글 0
														


전기차-EV3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디자인, 사양 공개됐다
일부 스펙은 EV6 초월


전기차-EV3

기아 EV3

전기차 진입 문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 가격 인하와 함께 보급형 모델을 하나둘씩 추가한 덕이다. 기아 또한 전용 전기차 라인업 가운데 소형 SUV 모델인 ‘EV3’ 출시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23일 마침내 오랜 기다림이 끝을 맺었다. 기아는 이날 오후 7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EV3의 실물과 주요 스펙을 공개했다. 막내 모델임에도 어떤 부분에서는 상위 차종인 EV6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여 “하극상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전기차-EV3


전기차-EV3

배터리 종류는 2가지
롱레인지 501km 주행


EV3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한다.
배터리 사양은 81.4kWh 용량의 롱레인지, 58.3kWh 용량의 스탠다드로 나뉜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공개된 스탠다드 사양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전륜구동, 17인치 휠 기준 350km다.


반면 롱레인지 사양은 전륜구동, 17인치 휠 기준 501km를 달릴 수 있다. 참고로 최근 사전 계약에 돌입한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후륜구동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494km다. 상위 모델보다도 여유로운 항속 거리를 제공하는 셈이다. 충전 시간도 현실적인 수준이다. 기아 자체 측정 결과에 따르면 350kW 초급속 충전 시 롱레인지 기준 10~80% 충전까지 31분이면 된다.

기아 EV3 인테리어

기아 EV3 GT 라인 스티어링 휠

보급형답지 않은 상품성
차체에 상당한 정성 들여


엔트리급 전기차임에도 상위 모델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 특히 쾌적한 주행을 위한 섬세한 차체 설계가 돋보인다. 노면에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하는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가 전후륜 모두에 적용됐다. 특히 전륜은 서스펜션 구성 요소의 충격과 진동을 완화해 주는 하이드로 부싱이 들어갔다.

차체와 스티어링을 연결하는 카울 크로스 바는 강성 증대로 스티어링 진동을 줄였다.
스티어링 휠은 터치만으로 잡은 상태를 인식하는 그립 감지 방식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정숙한 실내를 위해 차체 하부에는 흡음재 사용 범위를 확대했고 윈드실드, 1열 창문은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사용했다.
1~2열 글라스 두께를 늘리고 접합부를 보강한 건 덤이다.

기아 EV3 센터 콘솔

6월 중 사전 계약 시작
예상 실구매 가격은?


센터 콘솔 상단 테이블은 120mm 범위의 슬라이딩을 지원해 활용도를 높인다. 적재 용량은 트렁크 460L, 프렁크 25L로 아쉽지 않을 수준이다. 아울러 EV3에는 기아 역사상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됐다. 기아 AI 어시스턴트는 자연어를 기반으로 차량 이용과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여행, 지식 검색 등을 지원한다.

기아는 오는 6월 초 국내에서 EV3의 사전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가격도 이때 공개된다. 다만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송호성 기아 사장은 보조금을 반영한 EV3의 실구매가가 3천만 원 중반에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7월 중으로 인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전망이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뉴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할인만 2,500만 원?” 결국 폭탄 할인 시작한 벤츠 ‘이 모델’ 정체▶ “일본 뛰어 넘었다” 말 나오는 국산 SUV, 아빠들 모두가 인정했죠▶ BMW “끝판왕 3시리즈” 테스트 포착.. 카푸어들 난리 났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46 “할인만 2,500만 원?” 결국 폭탄 할인 시작한 벤츠 ‘이 모델’ 정체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010 1
4245 “아빠들 비상” 카니발 스타렉스, 불 나고 시동 꺼지고 난리 난 상황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764 2
EV6 차주들 ‘멘붕’.. 3천만 원대 기아 EV3, 성능 수준 대박이네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91 0
4243 “일본 뛰어 넘었다” 말 나오는 국산 SUV, 아빠들 모두가 인정했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28 0
4242 BMW “끝판왕 3시리즈” 테스트 포착.. 카푸어들 난리 났습니다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809 2
4241 1950년대 프랑스 레전드 자동차, 드디어 전기차로 부활합니다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270 6
4240 “이건 100% 대박” 말 나온 르노 신차, 디자인 수준에 아빠들 깜짝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680 0
4239 내비 결함 터진 신형 K5 근황.. 차주들 ‘괜히 샀다’ 후회 막심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79 2
4238 “코나 계약 취소했죠” 국산 소형 SUV, 가성비 甲 모델 무엇일까?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83 0
4237 ‘강남 아빠들 깜짝!’ 국내 포착된 마이바흐 미니밴, 그 놀라운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77 0
4236 이웃 차 부수고 뺑소니 친 입주민, 황당 변명 수준에 네티즌 ‘격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79 0
4235 ‘달리는 기차에 돌진’ 테슬라 자율주행, 처참한 수준에 차주들 격분 [2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759 8
4234 “디자인 끝장난다” 말 나온 역대급 SUV, 당장 출시해 달라 난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8 0
4233 무려 ‘2천만 원대’ 하이브리드 세단 등장에.. 쏘나타 차주들 ‘멘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20 0
4232 “테슬라 비상” 말 나오는 미국 끝판왕 전기차, 그 성능이 무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40 0
4231 ‘이 차 없었음 망했다’ 지금의 아우디 만든 그 시절 레전드 모델 6종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18 0
4230 “출시는 언제쯤?” 기아 EV9 픽업트럭, 디자인 공개에 아빠들 깜짝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81 2
4229 “3시간 동안 입 맞춰” 테슬라 성폭행 남성 등장에.. 네티즌 ‘경악’ [5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734 30
4228 주행거리 1천 km? 제네시스 신형 GV70, 결국 ‘이 모델’까지 출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04 0
4227 단돈 ‘500만 원’이면 충분하다는 국산 가성비 甲 중고차 3종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59 0
4226 ‘탐욕 그 자체’ 김정은 벤츠 올드카, 북한 2인자 장례식서 포착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151 2
4225 포르쉐 보다 빠르다던 사이버트럭, 대규모 사기극 결국 ‘들통’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74 5
4224 ‘강남 아빠들 군침’ 포르쉐 3열 SUV, 역대급 비주얼 포착됐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89 0
4223 포드 신형 픽업트럭 등장, 한국 아빠들 “당장 수입해라” 난리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00 2
4222 중국 땅 밟는 볼보 ‘가성비’ 전기차.. 국내 모델과 차이 무려 이 정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76 0
4221 “그 나라 수준” 파업 시작한 중국 BYD 노조, 그 이유가 무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61 0
4220 “투싼 차주들 비상이다” 신형 스포티지, 디자인 수준 이 정도?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70 0
4219 월급 300 김대리, ‘3천만 원대’ 쏘나타 타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058 3
4218 사고 나면 ‘징역 14년’ 무개념 자전거 동호회들 참교육 시작?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22 11
4217 리콜 벌써 ‘O만 대’, 상황 심각하다는 국산차 ‘이 모델’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8 0
4216 “보면 로또 사세요” 페라리 보다 희귀한 국산 SUV 놀라운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68 1
4215 하이브리드 장착한 포르쉐 카이엔, 그 성능 수준에 ‘아빠들 대환장’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49 2
4214 준중형 SUV가 ‘2천’? 투싼 차주들 모두 놀라버린 가성비 SUV 등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27 0
4213 ‘차주들 멘붕’ 쉐보레 전기차 화재 결함, 결국 이런 최후 맞았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0 0
4212 “이건 자살행위 수준” 지금 당장 버리라는 내 차 ‘액세서리’ 정체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746 16
4211 ‘이게 테슬라 수준?’ 사이드미러 없는 모델 3 포착에 네티즌 충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816 2
4210 무려 ‘2천만 원대’ 쏘나타급 가성비 세단 등장.. 이건 100% 대박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26 1
4209 아빠들 눈 돌아간다.. 제작만 4년 걸린 ‘끝판왕 G바겐’ 등장 [2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450 5
4208 “찐 부자들 줄 섰다” 벤틀리 800마력 신형 컨티넨탈 드디어 공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49 0
4207 잘못하면 벌금 천만 원? 자동차 튜닝, 무조건 ‘이것’ 확인하세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70 0
4206 “X친거 아냐?” 컨테이너 2개 싣고 달린 화물차 포착.. 네티즌 ‘격분’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255 9
4205 “사람보다 더 낫다” AI가 만든 슈퍼카 픽업트럭 3종 디자인 수준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47 3
4204 “지금 아님 못 산다” 7월 단종 확정된 국산차 2종, 그 정체는?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84 0
4203 “줘도 안 탈란다” 단돈 340만 원 중국 최악의 픽업트럭 등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33 0
4202 7살 여아 밟고 뺑소니 친 운전자, 경찰 황당 대응에 네티즌 ‘폭발’ [5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824 24
4201 “이만한 가성비 없다” 아빠들 100% 추천하는 국산 SUV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89 0
4200 아무나 못 탔던 그 시절 ‘벤츠 올드카’, 국내 포착되자 네티즌 깜짝!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309 6
4199 비싸기로 유명한 일본 택시, 알고 보니 ‘이 자동차’까지 쓴다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94 0
4198 테슬라 모델 Y 대위기.. 중국, 무려 ‘590마력’ 전기 SUV 꺼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09 0
4197 테슬라 신형 모델 Y, 디자인 공개에 기존 차주들 제대로 ‘멘붕’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781 1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