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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찬성 43%·반대 5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13: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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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이견으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해 24일 국민 51%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43%, '지급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51%, '모름, 응답 거절' 의견이 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57%로 가장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지급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이 65%로 가장 높은 반대의견을 나타낸 지역이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각각 과반이 넘는 51%의 찬성 의사를 표했다. 하지만 30대에선 30%와 60대에선 34%의 찬성만 나왔으며, 특히 60대에선 61%의 반대 의견을 표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68%가 민생회복지원금에 찬성했다. 반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79% '지급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마찬가지로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의 전체 65%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동의했지만 전체 응답자의 70%가 지급을 반대했다. 중도층은 찬성 40%, 반대 53%였다.

지지 정당과 이념 성향에 따라 찬반 성향이 뚜렷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 응답률은 11.9%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여부 ⓒ한국갤럽



▶ 與, 민주 '전국민 25만원 지급' 제안에 "실질적 포퓰리즘 정책" 반대 입장▶ 박찬대 "민생지원금·채상병특검·라인사태 好 해달라"…추경호 "상견례에 훅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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