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화 '양치기' 6월 12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07:19:38
조회 95 추천 0 댓글 0
														


손수현, 오한결 주연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양치기가 6월 1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 ©㈜마노엔터테인먼트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손수현, 오한결 주연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가 6월 1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

영화 는 거짓말로 무너져가는 어른의 삶과, 거짓말로 되살아나는 아이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이다.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손수현과, 배우 남궁민, 변우석의 아역을 연기했으며 최근 드라마와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라이징 루키 배우 오한결이 각각 담임 선생님과 학생으로 분하여 특별한 사제 케미를 보여주는 한편, 가정과 학교의 무관심과 폭력이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문제작이다.

6월 12일(수)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묘한 표정을 한 '수현'(손수현)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소년 '요한'(오한결)의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정면을 마주하고 있는 '수현'(손수현)은 포스터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 눈빛엔 초점이 흐릿하다. 반면, 수현의 뒤로 보이는 소년 '요한'(오한결)은 흐릿하지만 분명한 존재감이 느껴져 미묘한 긴장감을 준다. 

또한 '거짓말로 무너진 삶, 거짓말로 되살아난 삶'이라고 쓰여진 카피는 두 인물이 어떠한 거짓말로 엮여 있음을 짐작하게 하며, 누구의 삶이 무너지고 누구의 삶의 되살아났는지, 둘 사이의 서사를 궁금하게 만든다. 지난 번 공개된 '수현' 단독 티저 포스터에 '요한'이 더해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짐과 동시에 두 인물이 어떤 특별한 '사제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영화 특유의 서스펜스가 가득 담겼다. "선생님 따라온 거니?"라는 '수현'의 대사와 '수현' 집에서 밥을 먹는 '요한', 그리고 학교에 찾아와 선생님한테 무언가를 책임지라는 '요한 엄마'(금해나)의 대사는 '수현'과 '요한' 사이에 어떠한 사건이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요한이가 집에서 맞았다고 했어요", "요한이 걔 담임한테 맞은거래", "네가 애초에 조심했으면 이런 일이 안 생기잖아"로 이어지는 대사는 누군가의 폭력으로 '수현'과 '요한', 그리고 주변 인물들 사이에서 '진실 찾기'가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사건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메인 포스터에 이어 또 한 번 등장하는 카피 '거짓말로 무너진 삶, 거짓말로 되살아난 삶'과 "선생님은 나한테 왜 그랬어요?" 라는 대사는 두 인물이 갈등 끝에 마주할 결말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관객들에게 새로운 충격과 긴장을 안기며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문제작으로 떠오를 는 오는 6월 1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범죄도시4, 개봉 33일째 1,100만 관객 돌파...마동석 흥행 펀치 효과 언제까지?▶ 원더랜드 '수지X-보검-김태용 감독' 관객맞이 준비끝...현충일 무대인사 확정▶ '이사장님은9등급' 기현우, 훈훈한 교복 비주얼 눈길▶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만능 멀티 엔터테이너 마틴 로렌스▶ '세자가 사라졌다', 김노진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청순+한복 매력 뿜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5469 강남구, 노인의 날 맞아 '강남 어울림 효 콘서트'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7 10 0
5468 광진구, 2년 연속 '소통대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10 0
5467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2 10 0
5466 중랑구공단, 모바일 서울시민카드 앱 도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9 10 0
5465 마포구, '재산세' 고액납세자 전담 관리 총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7 10 0
5464 금천구, 민생 행복 위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79 0
5463 성동구, 26일 왕십리광장에서 글로벌 춤 축제 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40 0
5462 강동구, '일타강사' 이지영의 꿈을 심어주는 시간 [1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031 7
5461 송파문화재단, '2024 지방출자·출연기관' 행안부 장관 표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5 0
5460 국회 행안위 김종양 의원, 선거보전금 반환 의무 기준 강화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582 4
5459 서초구, 청년봉사단 '제1기 서리풀 러너스' 출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2 0
5458 용산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심보험'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4 0
5457 노원구, 가을철 문화축제로 구민에게 힐링 선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5 0
5456 마포구, 열정 가득한 '2024 레드로드 페스티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49 0
5455 본격적으로 불거지는 중국의 러시아 파병설...각종 열세에도 불구하고 모험 단행할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07 0
5454 대학 졸업 후 3개월 동안 2천 개 이상 이력서 제출...살벌한 중국 내 취업전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69 0
5453 중국 정부, 주택연금 도입 방침에 국민 반발 직면..."서민 돈 빼앗으려는 속셈?" [1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467 8
5452 중국, 올해에만 50개 중소은행 해체·합병돼...일부 지역은 인출 제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64 0
5451 서초구, '클래식다방 관객평가단' 수료식 열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68 0
5450 충청남도, 안면도 자연휴양림 새단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64 0
5449 동작구,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바로 알기' 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837 1
5448 용산구, 공인중개사 손잡고 은둔형 외톨이 발굴 나서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633 2
5447 금천문화재단, '2024년 N개의 금천' 사업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85 0
5446 올 가을 큰 거 온다? ... 'G-페스타 광주' 9월25일부터 10월26일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17 0
5445 송파구, 석촌호수 미디어 포레스트 '더 스피어'로 출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16 0
5444 동대문구, '컬러풀 뭅뭅' 시민댄스단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60 0
5443 강동구, 추석 귀성객들 위한 준비 끝... 오늘선사체험마을 원형무대 벌룬쇼 진행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7464 0
5442 디플레 늪에 빠져드는 중국 경제...소비자는 '지갑 닫고' 기업은 '무한 가격 출혈경쟁'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595 2
5441 중국, 국영은행도 모조리 디폴트...초유의 금융위기 닥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308 2
5440 중국서 외국 투자자금 대규모 이탈..."더는 중국 못 믿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82 2
5439 중국 청년실업, 통계방식 바꿔도 최고치...구직자 노린 사기도 기승 [4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6274 15
5438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저가 수출 공세, 도리어 경제 발목 잡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50 1
5437 서초구, 사법정의 허브 상징 '향나무' 공모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246 0
5436 테무, 너마저...중국 저가상품 시장도 실적 부진에 경제 기반 붕괴 우려 [6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7359 29
5435 중국, 경기 악화에 따라 전역서 시위 빗발쳐...'부동산 문제 가장 컸다' [2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6284 13
5434 시진핑, 자신을 덩샤오핑 버금가는 개혁가로 칭송시키려다 당 원로들에 '망신'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2646 21
5433 중국 지방정부 재정위기 '시한폭탄 수준'...공무원이 월급 못받는 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282 0
5432 중국 인민, 시진핑 향해 대규모 봉기할까...심화되는 공산당의 권력 불안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397 0
5431 윤지사, 삼각지서 안보위기 집중진단·한미동맹 강화 외쳐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6301 10
5430 중국 반도체, 등돌린 네덜란드에 '당혹'...생산장비 유지보수 중단에 타격 클 듯 [5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7901 45
5429 지갑 닫는 중국 국민...악성 재고에 뒷걸음질치는 중국 경제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242 15
5428 영화 '우리가 끝이야' 테일러 스위프트부터 포스트 말론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307 0
5427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 명대사 & 명장면 3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28 0
5426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 명대사 & 명장면 3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14 0
5425 '광주G-패스' 내년 1월 본격 시행...어린이 무임·청소년 반값·청년 30%·어르신 50% 지원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337 0
5424 서초구, 전국 최초 '금연(흡연)구역 QR안내판' 운영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385 0
5423 북한·중국, 서로에게 완전히 등 돌리나...중국, "대북 제재 이행" 언급까지 [3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077 18
5422 중국 역대급 홍수에 '식량 위기론' 불거져...시진핑 목 조르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452 1
5421 중국, 공직자와 농민의 연금 수령액 '478배' 차이...'공산주의가 평등한 사회라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51 0
5420 중국 공산당을 향한 심상치 않은 민심...외국에 "우리 동네 가져가주세요" 파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303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