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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환의 '우리가 몰랐던 간첩잡는 이야기' 출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6 12: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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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전 국정원 1급 관리관 하동환이 그의 30년간의 국정원 간첩 수사 경력을 바탕으로 쓴 회고록 "우리가 몰랐던 간첩잡는 이야기"가 출간됐다.


책은 하동환 저자가 직접 경험한 다양한 간첩 사건들과 국정원 수사권 폐지의 부당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하동환 저자의 국정원 생활과 수사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정원에서의 삶, 그 속에서의 선택과 갈등, 그리고 수사권 폐지로 인한 좌절감 등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2부에서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정원 요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특히 미국과 한국의 국가 안보 정책을 비교하며, 국정원 수사권 폐지의 부당성을 강조한다.

3부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간첩 사건들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국정원의 대응과 성과를 자세히 설명한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남한조선노동당 사건, 민족민주혁명당 사건, 일심회 사건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간첩 수사의 중요성과 국정원의 역할을 재조명한다.

책은 하동환 저자가 직접 겪은 사건들을 바탕으로 쓰여, 생생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국정원 수사권 폐지의 문제점을 조명하며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다룬다. 저자의 간결하고 위트 있는 필체와 직접 그린 삽화들은 독자들에게 큰 흥미를 가져다 주고있다.

하동환 저자 는 "국정원의 수사권이 폐지되면서 국가 안보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며,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국정원의 중요성과 수사권 폐지의 부당성에 대해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창원 간첩단', 국민참여재판 못 받는다...헌재, 헌법소원 기각▶ [박상윤 칼럼] 미국에서도 한다는데, 우리는 보도도 하지 않는 정말 중요한 교육▶ [이혜경 칼럼] 진정한 자유를 꿈꾸는 집단 지성이 필요하다▶ 대학가서 계속되는 건국전쟁..."'제주 4·3', 진실 기반한 화해 촉구" 대자보 게시▶ 한동훈 "총선 승리하면 국정원 대공수사권 회복"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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