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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언제든 조사받겠다" 공수처 "당분간 소환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2 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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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종섭 대사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소환조사를 당분간 실시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경기 안성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잘못 본 줄 알았다. 이 정도면 총선 앞 정치공작에 가까운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공수처는 (이 대사 출국금지가) 필요하다는 입장까지 냈다. 그러면 국민들은 '구속될 만한 사안이 있나 보다, 큰 증거가 있나 보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라며 "그런데 부르지도 못하겠다는 것 아닌가. 지금까지 이것으로 인해 국민들이 받은 나쁜 인상은 다 어떻게 할 건가"라고 비판했다.

공수처는 이전에 이 대사에 대해 "소환조사가 원칙"이라고 밝혔고, 이후 "소환조사는 당분간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 위원장은 이런 공수처의 태도를 "선거 직전에 정치적인 사안을,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력하게 언론플레이하는 것"으로 규정하며, 이 문제에 대한 공수처의 책임을 주장했다.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정부 당국자도 알기 힘든 수사 기밀인 출국금지 내용이 친야 성향 언론에 보도되며 직접 '정쟁'에 불을 지폈고, 이 과정에서 공수처는 언론플레이에 앞장서기까지 했다. 민주당은 이때다 싶었는지 총선용 정치 공세로 연일 선동에 여념이 없다"며 국민들이 이 상황을 공수처와 민주당의 조직적인 정치공세로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광재 선대위 대변인도 "소환 조사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범죄 혐의가 있는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이라고 평가하며, 이 상황을 지난 대선 당시의 사건과 비교하여 지적했다.



▶ 정영환 "153석에 플러스해 170석은 돼야…다시 치고 올라갈 것"▶ 한동훈 "소환도 안된 이종섭 귀국…국민의힘은 민심에 순응"▶ 민주, 尹대통령 공수처에 고발..."이종섭 출국 논란 허위 공문서 작성"▶ 與지도부, 이종섭 귀국에 반격 "공수처·민주당 답해야"▶ 與 "TK의 힘, 전국으로 퍼져야 이겨…기죽지 말자 우리는 실력 있는 사람들"▶ 한동훈 "이종섭 귀국…공수처 준비 안 됐다면, 이건 총선 앞두고 정치질 하는 것"▶ 이종섭 호주대사 회의 참석차 귀국..."조사받을 수 있는 기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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