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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 도널드" VS. "부패한 조"... 미 대선, 진흙탕 공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5 08: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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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리턴매치가 치열한 진흙탕 싸움으로 전개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올해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리턴매치가 치열한 진흙탕 싸움으로 전개되고 있다. 바이든과 트럼프 양측은 상대방을 겨냥해 "쪽박 도널드(Broke Don)"와 "부패한 조(Crooked Joe)"라는 멸칭을 사용하며 비방을 주고받고 있다.

더힐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는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트럼프를 경제적 파탄 상태에 빠졌다며 조롱했고, 트럼프 캠프는 바이든 대통령을 가리켜 지속적으로 '부패한 조'라고 비난해왔다. 트럼프 측은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비위 의혹을 이용해 바이든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

양측의 이러한 공방은 미국 정치의 극단적 대립을 더욱 부각시키며, 선거 초반부터 네거티브 공방에 집중되고 있다. 최근 경선 결과로 두 후보 간의 대결 구도가 확정되면서, 공세는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대선은 미국 유권자 다수가 고령의 전현직 대통령 간 재대결을 선호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새로운 비전의 제시보다는 상대방 비난에 초점이 맞춰진 양상이다. 이러한 공방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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