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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의 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블랙 노이즈: 소리와의 전쟁'오늘, IPTV & VOD 서비스 오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2 07: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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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의 VIP 구출작전에 투입된 최정예 특수팀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놈, 보이지 않는 소리와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 블랙 노이즈: 소리와의 전쟁이 바로 오늘,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제대로 싸우기조차 불가능해 보이는 고주파와의 전투를 그린 신선한 액션 영화 이 오늘부터 IPTV&VOD 서비스를 시작해 안방 극장 관객들을 찾아온다. 은 외딴섬의 VIP로부터 긴급 구조요청을 받은 최정예 특수팀이 섬에 상륙하여 정체를 알 수 없는 놈, 보이지 않는 소리의 공격을 받고 생존을 건 극한의 전투를 벌이는 SF 액션 스릴러.

의 주요한 소재로 쓰인 '하바나 증후군 (Havana syndrome)'이란 2016년 하바나에서 처음 보고된 미국 외교관과 정보요원 등이 겪은 원인 불명의 증상으로 피해자들은 공통적으로 알 수 없는 소리를 듣고 난 후 귀의 통증, 머리의 압박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 영화를 연출한 '필리페 마티네즈' 감독은 실제로 존재하는 하바나 증후군을 영화의 소재로 끌어와 관객이 현실세계에 가지고 있는 공포와 영화 속 극한의 상황이 겹치도록 유도하는 영리한 방법을 활용했다. 소리의 공격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스릴 넘치는 액션을 더해 이제껏 본적 없는 차별화된 SF 액션 스릴러 영화의 등장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에서 최정예 특수요원들조차 주저앉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초음파 공격'은 단순히 청력을 손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공격받는 대상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를 증폭시킨다. 이런 트라우마 공격을 배우들의 연기로 표현하기 위해 '필리페 마리티네스' 감독은 촬영장에서 배우들을 극한으로 몰아붙였고 그 결과, 배우들은 개인적인 트라우마가 한 사람을 잠식하는 광기를 폭발적으로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감독과 배우들의 노력 덕분에 영화는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액션에 깊이 있는 표현력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보이지 않는 적이 소리로 공격한다는 참신한 소재를 촘촘한 연출로 풀어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과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영화 은 바로 오늘, IPTV(KT 지니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on, Wavve,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 편하게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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