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가상화폐 거래소와 함께 자신의 NFT를 선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세계적인 스타의 위상을 확보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NFT 파트너십을 맺었다.
바이낸스는 최근 “포르투갈의 축구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다년간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면서 자사의 공식 NFT 플랫폼에서 NFT 컬렉션을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컬렉션은 호날두와 협업하는 상징적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호날두는 “팬보다 중요한 건 없다. 바이낸스 NFT 플랫폼을 통해 이전에 하지 못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바이낸스가 전했다.
바이낸스는 호날두와 NFT 파트너십을 맺은 사실을 이 같이 밝히면서 “호날두의 팬들에게는 앞으로 일어날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해 향후 관련 사업을 확장해갈 계획임을 시사했다.
바이낸스는 앞서 브라질 축구연맹,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포르투갈 프로축구 FC 포르투 등과 손을 잡기도 했다.
by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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