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메타버스 및 NFT 관련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는 한글과컴퓨터(한컴)와 메타버스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으로 향한다. 한컴은 메타버스 전문 관계사 한컴프론티스를 통해 독자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획·개발해왔다.
신세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백화점을 통합하는 ‘디지털 신세계’를 지향한다는 전략이다. 한컴과 함께 유통과 디지털을 융합하는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세계와 한컴은 또 플랫폼에서 쓰일 가상 아이템과 오프라인 연계 NFT 상품 등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앞서 신세계는 디지털 콘텐츠에 기반한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영역을 넓혀왔다.
올해 유통업계 최초로 미국 3D 아티스트와 협업한 NFT를 앱 고객에게 제공했다. 또 최근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NFT로 선보여 1초 만에 1만개를 완판시키기도 했다.
고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문화센터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by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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