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아시아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와 손잡았다.
클레이튼 재단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NFT NYC 2022’에서 오픈씨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NFT NYC’는 세계 최대 규모의 NFT 관련 컨퍼런스로 꼽힌다.
클레이튼과 오픈씨는 이를 발판 삼아 아시아 NFT 생태계 성장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NFT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하고 관련 생태계 기금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을 모은다.
또 메타버스와 게임파이, 크리에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모색에도 나선다.
클레이튼은 앞서 싱가포르의 알타바 그룹을 비롯해 태국의 이스트(East) NFT, 일본의 소라미츠(Soramitsu), 중국의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 등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들과도 함께해왔다.
by 박경섭 기자
▶ 클레이튼, 세계 최대 오픈씨와 협업..NFT 기금 공동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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