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학폭 논란' 부인 김히어라, 공개지지한 임지연, 정성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7 18:41:33
조회 602 추천 1 댓글 2
														


학교 폭력 의혹이 있는 김히어라를 배우 임지연과 정성일이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김히어라를 공개 지지하고 나서 관심을 받고있다.

7일 배우 정성일은 김히어라가 자신의 SNS에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입장문을 게재하자 '좋아요'를 눌러 주목받고 있다. 학교 폭력 의혹이 폭로된 이후 김히어라가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정성일이 공개적으로 김히어라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성일은 지난 상반기에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더 글로리'에서 김히어라와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성일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열연을 펼친 박연진(임지연)의 남편이자 재평건설 대표인 하도영 역을 맡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히어라는 학창 시절 박연진의 절친이자 주인공 문동은(송혜교)을 지독하게 괴롭힌 이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받은 바 있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주동자 박연진을 실감나게 표현해 매해 화제였던 임지연도 김히어라가 게재한 입장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공개 지지 의사를 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히어라는 과거 개인 SNS 계정에 임지연과 친밀하게 촬영한 사진을 올려 절친 인증을 한 바 있다.


배우 김히어라 /사진=김히어라 인스타그램


디스패치지난 6일 김히어라의 일진 경력 및 학교 폭력 의혹을 폭로해 세간의 화제를 일으켰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강원 원주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시절인 19년 전에 일진 모임 '빅상지'의 멤버 중 하나로 활동했으며 '빅상지'는 폭행, 폭언, 갈취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으나 김히어라는 '빅상지' 멤버였던 건 맞지만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히어라는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빅상지'가 일진 모임이 아니라고도 주장했다.

김히어라는 제기된 학교 폭력 가담 의혹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문을 그램엔터테인먼트 통해 전달한 뒤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솔직하고 덤덤하게 임하려 한다.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많은 분께서 믿어주시는 것을 알기에 거짓 없이 나아가겠다.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소속사 측 입장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히어라가 상지여중 재학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빅상지'라는 카페에 가입해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을 사실이나 이외에 제기된 의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이어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한 일이 없고 일진으로 활동했다고 인정한 일도 학교폭력에 가담한 일도 없다.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행위에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고 부인했다.

디스패치는 김히어라 일진 소속 및 학교 폭력 보도 이후 쿠팡플레이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 코리아 시즌4는 즉각 취소한다고 밝히며 9일 방송을 결방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호스트로 김히어라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학교폭력 의혹 제기 이후로도 김히어라는 9일~10일에 예정된 뮤지컬 '프리다'를 예정대로 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9년 뮤지컬 작품을 통해 데뷔한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이사라를 실감 나게 연기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펀티' 에도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도경수, 임영웅에 이어 실내 흡연 과태료 처분. 전자담배라 억울한가?▶ 코미디언 신기루, '녹화 출근길 담배, 욕설 폭로'▶ 디즈니플러스, \'무빙\' 인기 앞세워 멤버십 요금 4000원 인상...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674 또다시 손잡은 삼성전자와 톰브라운…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584 0
673 "미성년자 아니에요 술 주세요"... 속아 넘어간 가게 업주, '영업정지'  [4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936 11
672 "이제는 동료이고 서로 존중"... 호날두, '메호대전' 끝 선언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99 1
671 사찰 수호하던 '사천왕상' 나라의 보물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62 1
670 '월클 인증' 김민재, 그바르디올, 후벵 디아스와 나란히 발롱도르 후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76 1
'학폭 논란' 부인 김히어라, 공개지지한 임지연, 정성일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602 1
668 정유미-이선균 주연 영화 '잠', 개봉 동시 오펜하이머 꺾고 1위 올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21 1
667 도경수, 임영웅에 이어 실내 흡연 과태료 처분. 전자담배라 억울한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91 3
666 '유퀴즈' BTS 뷔, "내 꿈은 아빠다" [4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6598 49
665 대부도에도 럭셔리 바람, 조개구이는 이제 옛말...?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895 2
664 코미디언 신기루, '녹화 출근길 담배, 욕설 폭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61 1
663 디즈니플러스, '무빙' 인기 앞세워 멤버십 요금 4000원 인상...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703 0
662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전 세계에 20점도 안남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65 1
661 과거 일진 모임 '빅상지'의 멤버 인정한 김히어라 "저를 합리화…죄송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35 0
660 '더 글로리' 연기 아니었다? 김히어라 일진, 학폭 의혹 터졌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46 0
659 '돌싱포맨' 낸시랭 "행복한 가정 이루고 싶어" [7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360 5
658 "고용주가 순식간에 성폭행범으로 변모"... 아르바이트생들의 한 맺힌 곡소리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71 0
657 "여성 고용률 5% 약속한 정부"... 녹록지 않은 현실 앞에 발만 동동 여가부 [12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805 8
656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48 0
654 고교생 '마약 밀수' 변호인 측 "공소사실 인정, 마피아 아들 강압으로 범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85 0
653 손흥민 포기하지 못하는 사우디, 영입으로 6,000만 유로 준비?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97 0
652 '뚜레쥬르' 美 생산공장 설립, K베이커리 해외사업 확대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44 0
651 인종차별과 투쟁한 한인들의 삶을 다룬 영화 '프리 철수 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78 0
650 환경부, 12년 만에 "폐암-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 첫 인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82 0
649 원숭이와 함께하는 '우붓 원숭이 숲'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19 1
648 치명적으로 럭셔리한 신차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모델 '드롭테일'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96 0
647 '스우파2' 시작된 논란 "악마의 편집이냐? 실력 부족이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47 0
646 9개월간 2,700만 원 주문 취소한 치킨집 직원, 사장 "고소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65 0
644 '가평 계곡 살인 이은해'... 윤 씨 사망보험금 판결만 기다리는 이유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20 0
643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59 0
642 임형준, 50세에 늦둥이 득녀... 비연예인 아내 최초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59 0
641 의사로부터 폭력, 간호사 4명 중 1명 '직장 폭력' 당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77 1
640 ‘컴백’ 화사, 수위 높은 악플에 “올 한해 제일 크게 울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29 0
639 억울함 풀린 아이유, 표절 의혹 사건 '각하' 결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3 0
638 '200인승 리버버스', 내년 한강 뜬다. 요금은 얼마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89 0
637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 "많이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14 0
636 김대호, MBC 내 갑질 폭로 “과실은 본인이, 책임은 전부 전가 최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07 0
635 내년 K 문화 지원 예산 1조 돌파 ‘게임, 웹툰, K팝 등 장르 육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04 0
634 7만 명의 시민들이 고립된 美 축제 ‘버닝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6 0
633 ‘미우새’ 김지민 남동생, 김준호에게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8 0
632 "한글 보급은 일본이"... 20만 유튜버의 발언 논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8 0
631 "직장 그만두고 유튜버가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숨겨진 함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70 0
630 ‘미우새’ 장윤정, 남편 도경완을 위해 출연료 조정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42 0
629 ‘7년 장수커플’ 윤현민-백진희, 열애 마침표 찍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19 0
628 "트렌디한 MZ 감성" 해외에서 흥행하는 ‘K팝 팝업스토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99 0
627 지리산 대화엄사, 살생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얻는 ‘비건버거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42 0
626 하니, '사랑과 거절' 시 발표에 모두 감탄... '선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12 0
625 ‘핑계고’ 송지효,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50 0
624 이승기 美 투어 중 팬서비스 논란 해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12 0
623 '라디오쇼' 덱스, "이성이 말 한마디 없이 내 눈 쳐다보면 관심 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00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