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차붐·클린스만 나란히... 분데스리가 대표 스트라이커 25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3 22:26:55
조회 63 추천 0 댓글 0
														

차범근과 위르겐 클린스만 전·현 감독이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 후보에 올랐다.

a16d18ad332276b660b8f68b12d21a1de0e3c7930872e7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발표한 최고의 스트라이커 25인 /사진=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지난 22일(현지 시간)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 후보 25인’을 공개했다. 이중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현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도 포함됐다. 이외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등 현역 선수와 전설적인 선수 등 대거 얼굴을 올렸다.


a16d18ad3322782b8f6b5d73c65dcef98d64da914f94961cee48c55454841d8d2183ce6f

차범근,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현역 시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klinsmann 인스타그램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투표로 TOP11을 선정할 계획이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9월 말까지 투표한다. 순차적으로 최소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를 뽑는 투표가 이어진다. 누리집에 따르면 투표 참가자들은 공식 축구공, 분데스리가 티켓을 추첨을 통해 받는다. 팬들은 각 선수에게 1~5점을 부여할 수 있고, 9월 30일까지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분데스리가 출범 60주년 베스트11에 포함된다.


한국축구의 전설 차범근은 분데스리가에서 통산 372경기 무려 121골을 기록했다. 페널티킥, 프리킥 골 하나없는 모두 필드골이다. 그는 당시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전설적인 인물로 남았다.


1979-80시즌부터 7시즌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선수시절 끝자락에는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꿔 축구도사 면모를 뽐냈다. 1982~1983시즌 차범근은 프랑크푸르트에서 156경기 58골을 기록했다. 독일에서 왜 차붐을 외치는지 그는 증명했다. 1983-1984시즌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활약했다. 레버쿠젠 역사상 비유럽인 선수였다. 당시 상당한 이적료와 개인 추가 조건을 제공해 차범근을 팀에 합류시켰다.


a05c04ad2302b44caa341159479f343369e117d03e2694ab307f902b29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사진=KFA 홈페이지


현재 대표팀 사령탑인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시절, 슈투트가르트,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뛰었다. 독일 외에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 삼프도리아 이후 프랑스 리그앙 AS모나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등에서도 뛰었다.


클린스만 감독의 분데스리가 통산 득점기록은 110골이다. 독일 대표팀으로도 활약했다. A매치 108경기 47골을 몰아쳤고,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한국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차범근 전 감독에 이어 현 감독 클린스만 까지 대표팀 전,현 감독이 25명의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국내팬들은 환호했다.


이외에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골(365골)의 주인공 토마스 뮐러를 비롯해 2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2골), 3위 클라우드 피셔(268골), 4위 하인케스(220골)등 이름을 올렸다. 또 클로제, 루카스 포돌스키 등도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클럽과 협상 중” 유럽 클럽서 러브콜 보낸 03년생 미드필더

리오넬 메시, 단 7경기면 충분했다... 미국 가자마자 강등권 팀 우승으로

"글 하나에 7억"... 네이마르가 사우디에서 받는 ‘초특급 대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668 정유미-이선균 주연 영화 '잠', 개봉 동시 오펜하이머 꺾고 1위 올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21 1
667 도경수, 임영웅에 이어 실내 흡연 과태료 처분. 전자담배라 억울한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91 3
666 '유퀴즈' BTS 뷔, "내 꿈은 아빠다" [4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6595 49
665 대부도에도 럭셔리 바람, 조개구이는 이제 옛말...?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895 2
664 코미디언 신기루, '녹화 출근길 담배, 욕설 폭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58 1
663 디즈니플러스, '무빙' 인기 앞세워 멤버십 요금 4000원 인상...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702 0
662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전 세계에 20점도 안남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64 1
661 과거 일진 모임 '빅상지'의 멤버 인정한 김히어라 "저를 합리화…죄송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34 0
660 '더 글로리' 연기 아니었다? 김히어라 일진, 학폭 의혹 터졌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46 0
659 '돌싱포맨' 낸시랭 "행복한 가정 이루고 싶어" [7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360 5
658 "고용주가 순식간에 성폭행범으로 변모"... 아르바이트생들의 한 맺힌 곡소리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71 0
657 "여성 고용률 5% 약속한 정부"... 녹록지 않은 현실 앞에 발만 동동 여가부 [12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803 8
656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48 0
654 고교생 '마약 밀수' 변호인 측 "공소사실 인정, 마피아 아들 강압으로 범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84 0
653 손흥민 포기하지 못하는 사우디, 영입으로 6,000만 유로 준비?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97 0
652 '뚜레쥬르' 美 생산공장 설립, K베이커리 해외사업 확대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42 0
651 인종차별과 투쟁한 한인들의 삶을 다룬 영화 '프리 철수 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78 0
650 환경부, 12년 만에 "폐암-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 첫 인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82 0
649 원숭이와 함께하는 '우붓 원숭이 숲'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19 1
648 치명적으로 럭셔리한 신차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모델 '드롭테일'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96 0
647 '스우파2' 시작된 논란 "악마의 편집이냐? 실력 부족이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47 0
646 9개월간 2,700만 원 주문 취소한 치킨집 직원, 사장 "고소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65 0
644 '가평 계곡 살인 이은해'... 윤 씨 사망보험금 판결만 기다리는 이유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20 0
643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59 0
642 임형준, 50세에 늦둥이 득녀... 비연예인 아내 최초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58 0
641 의사로부터 폭력, 간호사 4명 중 1명 '직장 폭력' 당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76 1
640 ‘컴백’ 화사, 수위 높은 악플에 “올 한해 제일 크게 울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27 0
639 억울함 풀린 아이유, 표절 의혹 사건 '각하' 결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2 0
638 '200인승 리버버스', 내년 한강 뜬다. 요금은 얼마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89 0
637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 "많이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13 0
636 김대호, MBC 내 갑질 폭로 “과실은 본인이, 책임은 전부 전가 최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07 0
635 내년 K 문화 지원 예산 1조 돌파 ‘게임, 웹툰, K팝 등 장르 육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03 0
634 7만 명의 시민들이 고립된 美 축제 ‘버닝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6 0
633 ‘미우새’ 김지민 남동생, 김준호에게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8 0
632 "한글 보급은 일본이"... 20만 유튜버의 발언 논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8 0
631 "직장 그만두고 유튜버가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숨겨진 함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70 0
630 ‘미우새’ 장윤정, 남편 도경완을 위해 출연료 조정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41 0
629 ‘7년 장수커플’ 윤현민-백진희, 열애 마침표 찍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19 0
628 "트렌디한 MZ 감성" 해외에서 흥행하는 ‘K팝 팝업스토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99 0
627 지리산 대화엄사, 살생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얻는 ‘비건버거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42 0
626 하니, '사랑과 거절' 시 발표에 모두 감탄... '선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11 0
625 ‘핑계고’ 송지효,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50 0
624 이승기 美 투어 중 팬서비스 논란 해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12 0
623 '라디오쇼' 덱스, "이성이 말 한마디 없이 내 눈 쳐다보면 관심 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00 1
622 "언제 죽을지 모른다더라"... 정일우, 뇌동맥류 진단 후 솔직한 심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97 0
621 "맛은 있는데 당은 무섭고"... 인기 절정 탕후루, 건강에 괜찮을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70 0
620 'EPL 득점왕 출신' 손흥민, 홀란드 나란히 해트트릭...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29 0
619 김민재, '190cm FW' 상대로 공중볼 경합 압도, 현지에서도 호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43 0
618 ‘2023 무형유산축전’ 우리 전통의 멋을 선보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87 0
617 부산 폐목욕탕 폭발·화재… 소방대원 등 17명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1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