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서진, 안테나에서 새 출발... 유재석·이효리와 한솥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1 15:21:47
조회 824 추천 2 댓글 0
														


배우 이서진과 전속계약을 맺은 안테나뮤직/사진=안테나뮤직, 이서진 공식 페이스북


안테나의 몸집이 점점 불리고 있다. 가수들이 대부분 소속돼 있던 안테나가 방송과 연기 등 여러 분야의 연예인들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엔터테인먼트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는 배우 이서진과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이목이 쏠렸다.

안테나 측은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서진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서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1일 밝혔다.


거대 기획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간 안테나뮤직/사진=안테나뮤직 인스타그램


최근까지 13년 동안 함께했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작년 9월 완전히 작별한 이서진은 연예계 최대 FA로 떠오르면서 그의 거취와 행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다. 지난 10월에 이서진이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당시 안테나 측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고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오늘 안테나는 이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안테나는 국민 MC 유재석, 국민가수 이효리에 이어 배우 이서진까지 보유한 거대 기획사로 한 걸음 나아갔다.


실력 우선주의 엔터테인먼트로 자리매김 한 안테나뮤직/사진=안테나뮤직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은 JTBC '슈퍼밴드2' 출신 프로듀서인 황현조와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감각적인 잠재력을 지닌 가수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샘김을 품었으며 대중에게 감성 넘치는 음악을 선물하며 실력 우선주의 엔터테인먼트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그 후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안테나뮤직 인스타그램


그 후 꾸준히 가수들과 작업을 함께하던 안테나는 2021년 불현듯 국민 MC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안테나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당시 국민 MC 유재석은 이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벗어나 100억 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받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안테나로 옮겼다.


유재석이 먼저 유희열에게 전화를 걸어 전속계약이 맺어졌다./사진=안테나뮤직 인스타그램


앞서 2013년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를 통해 첫 인연을 맺은 유재석과 유희열은 잦은 왕래를 이어가며 친분을 다졌다. 그러던 중에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며 여러 기획사에서 초거대 대어를 낚기 위해 영입 제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했지만, 유재석은 직접 유희열에게 전화를 걸어 전속계약 얘기를 꺼냈고 두 사람은 한 지붕 식구가 됐다.


안테나뮤직 소속 미주, 규현, 이효리/사진=안테나뮤직 인스타그램


이후 유재석을 시작으로 안테나에서는 다양성의 바람이 불어닥쳤다. 최근 예능과 노래 모두를 섭렵한 슈퍼스타 이효리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슈퍼주니어 규현, 미주와도 전속계약을 맺으며 예능과 가수,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배우와 처음 전속계약을 맺은 안테나뮤직/사진=안테나뮤직 인스타그램


그러나 배우와 직접 전속계약을 맺은 건 이서진이 처음이다. 유일한 배우인 이서진은 유재석과 이효리에 이어 안테나가 낚은 대어로 앞으로 안테나가 어떤 연예인을 영입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안테나에는 유재석, 유희열, 이효리,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페퍼톤스, 박새별, 이진아, 권진아, 샘김, 정승환, 미주, 규현, 윤석철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이서진/사진=이서진 공식 페이스북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다모, 2004년 불새, 2007년 이산, 2022년 내과 박 원장, 2018년 개봉된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시진이네를 통해 활약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이서진 뉴욕뉴욕2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 이승기♥이다인,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 전해… '부모 된다'▶ "배신당해서 잠도 못자"... 제시, 스케줄 취소 \'심경 토로\'▶ \'연인\' 병자호란 후 청나라 끌려간 포로들의 속환, 환향녀의 수모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213 '문단열 딸' 문에스더 "배달 음식 하루 10번, 토할 때까지 먹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676 1
1212 '에픽하이' 타블로 "결혼 추천 안 해. 훌륭한 제도 아니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95 0
1211 "경찰에 신고 안 하고 왜 3억 줬나"... 변호사, 이선균 사건에 의문 제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00 3
1210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3살 딸 연예인 데뷔? 재능 있으면 말리지 않을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42 0
1209 간호조무사가 성형수술… 피해자 영구장애 등 부작용 속출, 코로나 이전 중국으로 원정 수술도 [2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6086 22
1208 증권업계 "반도체 주가, 30% 오를 것"... 이유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277 0
1207 정부, 일회용 사용 규제 1년 만에 정책 철회, 비닐봉지 단속도 중단 [6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6347 31
1206 걸음마부터 함께 봐온 스타 자녀들 훌쩍... 랜선 이모, 삼촌은 뿌듯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53 0
1205 서장훈 "아이 있었으면… 3년 안에 승부 볼 것" 재혼 계획 밝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35 0
1204 "입증하기 위해 나왔다"... 마약 혐의 지드래곤, 간이시약 '음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227 0
1203 '살라·덕배보다 SON이 높다!' 10월 유럽 유니폼 판매 순위 TOP10 공개... '1위는 벨링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255 1
1202 "SON도 이적에 관심 있었어"... 클롭, 손흥민 품을 수 있었지만 → '챔스 진출권 따는 바람에' [4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6280 11
1201 평균 연봉 6천 넘는 신입 행원... 딜레마 빠진 은행권 [6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0203 18
1200 검찰 '부산 또래 살인' 정유정에 사형 구형… '엄벌 필요'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321 0
1199 탈주범 김길수, 국수까지 먹으며 종횡무진... '현상금' 500만 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263 0
1198 24주 연속 뛴 서울 아파트값... 미아, 수유는 6억에 산다. [3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5080 3
1197 '놀토' 박은빈, tvN 출연정지 발언에 화들짝... "룰 안 지켰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476 0
1196 하니♥양재웅, '999일 기념' 커플 사진 공개... "만화방서 떡라면 노나먹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816 0
1195 "클린시트에 대승" 김민재, SNS에 축하 글 올리자 뮌헨 동료들도 인정했다...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4014 14
1194 제시, "싸이·박재범 둘 다 싫어... 알아서 잘 살라고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938 1
1193 "호날두가 SON·메시보다↑"... 2024 발롱도르 파워랭킹 공개 '벨링엄 1위' [1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4237 6
1192 '8골 손흥민 3위'... EPL 득점왕 확률 순위 공개 '1위는 72% 괴물 공격수'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456 2
1191 '10종 넘는 자동차' 싹 다 단종 확정… 2024년까지 단종되는 자동차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4 1021 2
1190 너도나도 MZ 취향 맞춰 브랜드 바꾼다... 명품보다 가성비 따지는 MZ 따라가는 아울렛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4 462 0
1189 롯데리아 디저트 '깡 돼지 후라이드' 출시, 두 번째 롯리단길 제품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4 610 0
1188 '10월 폭풍 활약' 이강인, 5대리그에 이어 리그앙 이주의 팀까지 선정... '음바페 포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362 1
1187 김준호 "키스가 좋아? 뽀뽀가 좋아?" 질문에...김지민 "키스 싫어" 충격 답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606 0
1186 '손흥민·덕배 한팀' 수비는 반 다이크... 유럽 5대리그 '30대 이상' 베스트 11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565 2
1185 '룸살롱 女종업원' 마약 투약 인정... 궁지에 몰린 이선균, 입장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476 0
1184 끼니 걱정돼서 챙겨줬는데... '이혼 요구'하자 살해한 60대男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296 0
1183 '어쩌다 사장3' 비위생 논란... "위생 장갑 낀 채로 음식 집어 먹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878 0
1182 초등학생도 줄 서서 먹는 간식 '달콤왕가탕후루' 식약처에 적발 [12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0278 39
1181 힘들게 검사 됐는데 "관둘래요"... 막내급도 법복 벗는 이유 [1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9886 19
1180 '연인'은 연장 방송 검토, '오사개'는 재방 편성도 찾기 힘들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425 0
1179 윤 대통령 "카카오 택시 횡포 부도덕하다" 특정 기업 겨냥, 플랫폼 독과점 근본 해결 아닌 땜질식 처방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596 2
1178 "내일은 얼마나 더 떨어질지... 와이프가 1억 넘게 샀다던데..." 에코프로 주가 5개월 만에 60만 원 붕괴 [1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3653 3
1177 '리그 득점 2위' 손흥민이 3위?... 토트넘 내 가장 가치 있는 선수 TOP10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451 0
1176 류수영, 바퀴벌레 득실한 쓰레기에 분노 "양심에 찔릴 것"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751 2
1175 '청룡의 역사' 김혜수, 30년 만에 청룡 왕관 내려놓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393 1
1174 JMS, 성범죄 피해자에 현금 '각 3억원' 제시하며 합의 시도... [2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5794 11
1173 경호 전문가 "남현희 전 연인의 사진 속 경호원들, 누가 봐도 연출된 사진"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698 0
1172 토트넘, 지원군으로 레알산 '축구도사' 노린다... 'SON과 시너지 기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256 0
1171 '마약 혐의' 유아인, 아버지 명의도용... 유튜버 대마 흡연 종용까지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593 3
1170 '여수 금오도 사건' 남편이 받는 보험금 '억' 소리 나온다.. 살인 혐의도 벗어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240 0
1169 김포시 → 서울시 김포구되면... 김포시장 "서울 쓰레기 문제 해결 가능" [12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8703 25
1168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사건 모티브... 개봉 앞둔 영화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430 0
1167 '카카오' 고점매수 투자자들 손절 고민 깊어져, 주가 곤두박질 [3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830 11
1166 '전 축구선수' 이동국 사기 피해 고백 "잠시 숨죽이고 있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1209 2
1165 지드래곤 "생사를 초월한 행복 추구"... SNS에 올렸다 빛삭한 내용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677 2
이서진, 안테나에서 새 출발... 유재석·이효리와 한솥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824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