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이재명 벤치마킹해 등장한 '조국혁신당', 범죄자·종북·광신도 집단 민주주의 파괴 "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3 13:14:00
조회 63 추천 0 댓글 0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을 향해 계속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공천 과정 중 발생한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갈등 이후, 야권 지지층 일부가 '지민비조'(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전략 아래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현상이 여론조사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이 대표를 완벽하게 벤치마킹해 등장한 것이 조국혁신당"이라며,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가 정치권력으로 이를 회피해보려 창당하고 출마까지 하겠다고 나섰다"라고 13일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 의원이 작년 11월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지적하며, "범죄자 집단, 종북 집단, 광신도 집단이 한 데 뒤섞여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조국 대표에 대해 "전대미문의 사법 리스크를 겪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함께 손잡고 본인의 사법 리스크를 방탄하겠다고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두 분이 손잡고 들어와 국회를 방탄장으로 이용할 때 대한민국 국회와 의회주의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충분히 예상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전날에도 조국혁신당을 향해 "조국혁신당은 조국방탄당으로 당명을 바꾸는 게 맞지 않겠는가"라고 비판하며 조국 대표 일가가 운영한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채무 불이행 논란을 재소환했다.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투표에서의 선전을 통해 야권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있음에 따라, 국민의힘은 이를 견제하고 있다.

창당 초기의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알앤써치 조사에서는 8.3%의 지지율을, 한국리서치 조사에서는 비례정당 투표에서 17%의 지지를 얻었다고 한다.

개혁신당도 조국혁신당에 대한 비판에 가세했다. 이준석 대표는 "우리 정치가 나빠진 원인이라기보다는 최종적인 증상에 가깝다"며, "국민을 동원 대상으로 삼아 정치적 출세에 이용해 먹는 정치 자영업자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곽대중 대변인은 "짝퉁 정당 조국혁신당은 당 대표부터 어차피 감옥에 갈 사람"이라며,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직을 사적 욕망에 이용하는 행위를 국민은 '헌정질서 유린'이라고 부른다"고 비난했다.

(사진=연합뉴스)



▶ 윤재옥 "박용진 탈락, 비명횡사 대미…조국혁신당, '귀틀막' 공천의 진수"▶ 與 "진보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위장전입해 비례대표 순위에 올랐다" 의혹▶ 윤재옥 "기형적 선거제 '종북횡재·방탄동맹'…국민 우습게 보는 오만한 발상"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159 [속보] 野비례정당 후보 임태훈 "컷오프 통보 받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2 0
2158 與, 비례의원 8명 제명 후 위성정당에 파견 계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9 0
2157 의협 주수호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가족에게 용서 구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94 0
2156 주호영, '조국·황운하 방지법' 발의…유죄 판결 확정시 비례승계 불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59 0
2155 KB국민은행, "찾아가서 알려 드립니다" KB골든라이프 퇴직세미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7 0
2154 [특별기획] 차기 국회, 21대 巨野 폭거 교훈삼아 균형 이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6 0
2153 한국노총 찾은 이재명 "尹정부 反노동 그자체...주 4.5일제 도입" [2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202 11
2152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맞아 '감사의 꽃' 전달..."회개하는 마음 담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83 0
2151 尹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천억원 이상으로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1 0
與, "이재명 벤치마킹해 등장한 '조국혁신당', 범죄자·종북·광신도 집단 민주주의 파괴 "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3 0
2149 박용진, 친명계 정봉주에 패배 후 재심 요청..."결과 통보받지 못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3 0
2148 與, 4·10 총선 대비 선거대책위원회 추가 인선 마무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03 0
2147 대전시, 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특별·광역시 중 '우수' 등급 연속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59 0
2146 두달 연속 30만명대 웃돈 취업자 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81 0
2145 [속보] 어제 하루만에 의대생 511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5천954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31 3
2144 종로구의회, 제332회 임시회 개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9 0
2143 대통령실 "증원 결정 1년 늦추면 피해 더 막심...연기는 생각할 대안 아니다" [5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270 20
2142 중량구, '중랑양원미디어센터' 개관...전용면적 780㎡ 규모에 영화관ㆍ다목적 스튜디오 등 조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1 0
2141 노원구, 당현천-중랑천 합류 지점에 광장 조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4 0
2140 민주 정봉주 "'목발 경품' 발언 사과...관련 영상 삭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86 0
2139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명품 연기력 물오른 이무생로랑 화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3 0
2138 영화 '범죄도시4'... 공식 보도스틸 20종 공개..네티즌 후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5 0
2137 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니 최측근, 리투아니아에서 공격받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90 0
2136 정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보호 대책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54 0
2135 홀로코스트 생존자 단체, 오스카 수상 소감 중 이스라엘 비판한 영국 감독에 항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1 0
2133 보잉 737 맥스 인도 지연, 미국 항공사들의 운영 계획에 큰 차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1 0
2132 독립운동가 손자 파벨 조, 마약 자금 조달 혐의로 키르기스스탄에서 수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5 0
2131 영화 '검치호' 무협의 전설이 돌아왔다 ...메인 포스터 공개에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83 0
2129 한동훈 "영등포 시민의 삶 개선시키는 정책과 약속 실천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6 0
2128 16년 만에 흑자 낸 KGM, 2년 연속 신입‧경력 채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86 0
2127 與 장예찬, 10년 전 '막말' 사과…"부적절한 표현 사과드린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36 0
2126 尹대통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3 0
2125 이천수 폭행·협박범 소환 조사…"반가워서 그랬다", "실망해서 그랬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98 0
2124 선거개혁국민연대, 선관위 앞 공명선거 촉구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23 與 현역 한기호·강대식·김형동·이용 경선승리…하태경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 0
2122 [속보] 與 이혜훈, 중·성동을 경선 승리…하태경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21 [속보] 與 현역 한기호·강대식·김형동·이용 경선승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3 0
2120 與, 한동훈 총괄…원희룡·안철수·나경원·윤재옥 선대위 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4 1
2119 마포구, 소상공인 최대 5000만원 무담도 대출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0 0
2118 서초구, 배수기능 높인 연속형 빗물받이 확대 설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17 강북구, 자치구 최초 '원스톱' 하천 조기경보 시스템 가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5 0
2116 국내 반도체 기업, 러시아 장비 판매 중단...미국 수출 통제 및 서방 제재 고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99 0
2115 한국과 필리핀, 75주년을 맞이 우호적 협력 강화 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1 0
2114 샐러디, 가맹점에 필수품목 강요 등 '갑질' 의혹...공정위 현장 조사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7 0
2113 [속보] 與, 한동훈 총괄…원희룡·안철수·나경원·윤재옥 선대위 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0 0
2112 국경에서 산더미 마약이...태국, 국경 지역서 필로폰 1천100만정 압수 [1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305 0
2111 교수 집단사직 결정..."정부, 방안 도출 못하면 18일 전원 사직서 제출"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96 0
2110 '이종섭 특검' 추진에 與 "민주, 특검법 남발…정치적 악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09 '세계 복싱 챔피언' 홍수환 씨, 자유통일당 입당 [2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39 30
2108 조국 "22대 국회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검찰 독재의 황태자 수사받으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9 0
뉴스 AKMU-뉴진스, 요아소비 12월 내한 콘서트 게스트 확정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