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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 맥스 인도 지연, 미국 항공사들의 운영 계획에 큰 차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3 0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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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737 맥스 여객기 인도 지연이 미국 항공사들의 사업 계획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737 맥스 여객기 인도 지연이 미국 항공사들의 사업 계획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CNBC 방송은 미국 항공사들이 이로 인해 운송 전망 및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당초 올해 79대의 보잉 737 맥스 항공기가 인도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실제로는 46대로 크게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량을 보잉 737 맥스 기종으로 운영하는 사우스웨스트에게 큰 타격이다. 이에 따라 사우스웨스트는 2024년도 운송 전망 및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밥 조던 사우스웨스트 CEO는 "보잉은 더 나은 회사가 돼야 하며 그래야 여객기 인도가 뒤따를 것"이라며 보잉을 비판했다.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 발표 후, 사우스웨스트 주가는 14.9%나 급락했다.

알래스카 항공 역시 인도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2024년 운송 전망이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 연방항공청(FAA) 및 법무부의 보잉에 대한 조사로 인한 것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스콧 커비 CEO는 FAA 인증을 받지 않은 737 맥스10 기종 제작을 중단하고, 현역으로 운항 중인 맥스9 기종의 추가 생산을 요청했다. 커비 CEO는 "맥스10 기종이 언제 인증을 받을지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이에 따라 유나이티드는 올해 봄 조종사 신규 채용을 보류할 수도 있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FAA는 지난 1월 알래스카 항공 소속의 보잉 737 맥스9 기종 여객기에서 도어플러그(비상구 덮개)가 뜯겨 나가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보잉의 생산 공정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 제조 공정에서 규정 미준수를 확인하고, 보잉의 생산 증가 계획을 중단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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