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체 뭘 하고 다녔냐" 김희철, 유흥업소 의혹 여성 사진 확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5 17:25:04
조회 34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슈퍼주니어 김희철, NCT 쟈니, 해찬이 일본 유흥업소 등을 방문했다는 사진과 루머가 유포되면서 SM엔터테인먼트가 서둘러 해명에 나섰다.

지난 5일 증권가 지라시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희철과 NCT 해찬, 쟈니가 일본의 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루머가 무차별적으로 유포되었다.

이를 뒷받침하듯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일본 유흥업소 배경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여성과 함께 앉아 있는 김희철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사진=버블


SM 측에서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NCT 쟈니, 해찬의 성매매와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 NCT뿐만 아니라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사실이 아닌 루머들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인 만큼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자료를 충분히 수집했다"라며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 합의 없이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법적 대응 사실을 알렸다.

김희철의 사적인 사진을 공개한 인물이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만큼 '국적'에 상관없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으로 해석된다.

또한 루머의 당사자가 된 김희철 또한 직접 입장을 내놓았다. 김희철의 팬이 "희철아 대체 일본에서 뭘 하고 온 거야"라고 묻자 "그렇지 않아도 루머 확산 상황을 보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NCT 멤버들은 김희철과 동석하지 않아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또 인스타로 사고 칠까 봐 그냥 회사에 얘기하고 있다"라며 "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간단히 여기에 얘기한다. 나는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술을 먹거나 만난 적도 없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김희철은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라며 NCT 후배들과의 유흥업소 동행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해당 반응을 본 팬들의 반응은 좀 더 기다려보자는 입장과 실망스럽다는 댓글로 나뉘었다. 일부 팬들은 "대놓고 사진이 찍혔는데 무슨 해명을 한다는 건지", "성실하고 착실한 이미지였는데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반대로 해당 장소가 일본의 주점 '캬바쿠라'로 보인다는 점에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할 필요도 있다는 의견도 보였다. 일본의 캬바쿠라는 불법 유흥업소가 아닌, 오픈된 공간에서 술을 마시는 장소로 성인 남성이라면 충분히 방문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팬들은 "저 날 김희철 생일이어서 지인들과 저녁 식사 후 술 마시러 간 것으로 보인다", "마흔 넘은 성인이 여성들과 술 마시는 게 죄냐", "사진상으로는 NCT 멤버들 아무도 안 보이는데 NCT는 완전 잘못된 루머인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해당 루머의 여파로 SM 주가는 종가 기준 전날보다 8.18% 급락해 8만 1천900원을 기록했다.



▶ "대체 뭘 하고 다녔냐" 김희철, 유흥업소 의혹 여성 사진 확산 뭐길래?▶ "선업튀 OST로 빌보드까지" 변우석, '소나기' 브루노마스까지 눌러▶ "100억기부 봐달라더니" 김호중 팬, 75억은 앨범으로 기부 논란▶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무슨 일?▶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472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망성 상당히 높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3 0
7471 '현충일 욱일기' 슬그머니 철거…신상 털기·현관 앞 오물 세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74 0
7470 "2일만에 폭풍마감" 서울 1인점포 안전 지키는 '안심경광등'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2 0
7469 난임휴가, 3일→6일로…늘봄학교, 2학기 모든 초교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2 0
7468 대웅제약 "당뇨병약 엔블로, 1형 당뇨 반려견에 효능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3 0
7467 LVMH 회장 넷째, 지주회사 대표에…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6 0
7466 "생산 영향 없을듯" 삼성전자 노조 오늘 첫 연가 투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88 0
7465 "올여름 폭염 평년보다 많을듯…7월 많은 비에 '찜통더위'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28 0
7464 '천원의 행복' 고물가 속 편의점에서 얻는 행복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0 0
7463 "1세 미만 영아 제때 접종해야" 백일해 환자 105배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13 0
7462 "노숙자 어디 가라고" 파리 올림픽, 노숙인 수천명 '청소' 시민단체 분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61 0
7461 "소고기·계란 30% 할인" 농협 하나로마트,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72 0
7460 "최소 4억원 로또" 서울 무순위 줍줍 '청량리 한양수자인' 청약 또 나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07 0
7459 "1000억 회사가 순식간에" 김호중 소속사 '공중분해' 돌이킬 수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15 0
7458 "내가 항상 지켜줘야지" 천우희, 밀양 사건 '한공주' 출연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61 0
7457 "남편 관리좀 해" 지연, ♥황재균 벤치클리어링 논란... '악플' 왜?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794 10
7456 "살다살다 별꼴을" 현충일에 '日 욱일기' 게양한 부산 시민 정체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73 0
7455 "배민 앱 개편" '배민배달' 기본 노출 후 개인 맞춤형 화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76 0
7454 "보너스·2개월치 급여 미지급" 음바페가 PSG에 불쾌했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85 0
7453 "부동산 '영끌'할 때 아냐" 대출 비중 30% 미만으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67 0
7452 "제주도 여행갈까" 거문오름 무료개방+성산일출봉 첫 야간탐방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61 0
7451 "손님 잡기 안간힘" 소래포구, 가을에 열리는 축제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56 0
7450 탈북민단체 "새벽에 애드벌룬 10개 이용 대북전단 20만장 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43 0
7449 "수령액 없으면 5%내외 할인" 4세대 실손 비급여 보험료 차등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37 0
7448 "용산에 100층 '국제업무지구' 생긴다" 도시개발구역 지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75 1
7447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라" 했는데…위기감 고조된 삼성전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86 1
7446 "아동 비만율 5년 새 4배 넘게 증가" 정신건강 고위험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08 0
7445 "이 사람도 범죄자였어?" 나락보관소, 밀양 가해자 44명 '신상공개'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158 3
7444 "여기가 본사라고?" 동해 석유 탐사, 1인 기업 '액트지오' 충격 실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351 1
7443 "나이·학력·경력 제한 없어" LH, 5급 신입사원 353명 공개 채용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311 0
7442 "나보다 돈 더 잘 벌어" 류시원, '♥19살 연하' 대치동 강사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58 0
"대체 뭘 하고 다녔냐" 김희철, 유흥업소 의혹 여성 사진 확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349 0
7440 "선업튀 OST로 빌보드까지" 변우석, '소나기' 브루노마스까지 눌러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2405 17
7439 "100억기부 봐달라더니" 김호중 팬, 75억은 앨범으로 기부 논란 [1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8421 43
7438 누누티비 또 등장…"정부 수시 차단에 우회접속 안내"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5619 4
7437 "기업 부담 덜어줄 것" 중소기업에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80 0
7436 "25∼34세 3명 중 2명은 경제적 자립 못 한 '캥거루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31 0
7435 "오타니 돈 손댔다" 前통역사 시인…오타니 "중요한 종결"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697 7
7434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56 0
7433 "3만원이어도 안 사" 워런 버핏, 비트코인 '내재가치 0원' 계속된 경고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778 38
7432 "현금 공격적으로 확보" 워런 버핏, 후회하지 않는 '통찰력'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12 1
7431 "너 때문에 다 잡혀" 롤스로이스男, 리딩방·도박사이트 조직 일망타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84 0
7430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57 0
7429 기재부 "저출생사업 재구조화…주거·양육·일가정양립에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5 0
7428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57 0
7427 "수박 최저가"…롯데마트 6∼12일 식품·생활용품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76 0
7426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0 0
7425 "고속도로서 지폐 날려"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소동,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73 0
7424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병원 복귀하면 행정처분 없어"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660 11
7423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줄줄이 떠난다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426 39
뉴스 방탄소년단 진, 美 NBC ‘지미 팰런쇼’서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 공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