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25cm가 잘려" 아이유, 중단발로 변신한 '천상계' 미모 최초 공개
가수 아이유가 처음으로 머리를 짧게 자르는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2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그녀의 머리를 자르는 과정이 담긴 '머리 자르는 건 처음 공개해요! l 단발유 변신 vlog'라는 제목의 비디오가 업로드되었다.
아이유는 이 클립에서 헤어 디자이너와 함께 머리를 자르는 과정을 첫 공개했다. 헤어 디자이너가 그녀의 머리를 빗는 도중 "샴푸하고 나면 빗질이 이렇게 잘 안 돼요?"라고 물었을 때, 아이유는 "빗질을 잘 안 해요"라고 답변했다.
헤어 디자이너는 "오늘은 레이어가 있는 단발 커트를 할 예정이다"라며 그녀의 머리 길이를 쇄골 아래까지로 제안했다. 이에 따라 아이유의 머리가 한 번의 가위질로 25cm 잘렸다.
아이유는 “머리 자르는 모습은 처음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브이로그를 찍게 된 데에는 헤어 디자이너의 추천이 있었다고.
아이유는 “활동을 오래 하다 보니까 하던 거 위주로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녀는 헤어 디자이너와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 보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또한 머리카락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이제는 염색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팬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중단발 스타일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머리를 자른 후의 아이유는 “이거 새롭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하였고, 그녀의 더욱 시원한 모습은 미소를 만들어냈다.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위기에 처한 가정들의 생계비, 저소득층의 난방비, 그리고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금 등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공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지난해 12월에 양평군의 '사랑의 연탄 모으기' 캠페인에 1천만원을 기부함으로써 가스비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지원에 기여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유가 사랑을 드립니다"라는 프로젝트로 양평군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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