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루 음주운전 방조한 첫 재판에 선처 호소한 소름돋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2 14:52:13
조회 23 추천 0 댓글 0

이루 음주운전 방조한 첫 재판에 선처 호소한 소름돋는 이유

출처 JTBCNEWS 유튜브
출처 JTBCNEWS 유튜브

가수 이루가 음주운전 및 방조 혐의로 넘겨진 첫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이루는 1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정인재 부장판사 심리로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총 4개 혐의와 관련해 첫 공판에 참석했다.

이날 이루는 블랙 슈트를 입고 차분한 모습으로 출석에 임했다. 그는 자신과 관련한 혐의 대부분 을 인정하며 선처해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이류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음주 측정 등에 적극적으로 임했고 모든 범행을 자백한 점을 참조해줬으면 좋겠다"며

 인도네시아 한류의 주역으로 활동했던 점, 모친이 치매 사실 등을 언급하며 선처해줄 것을 필요로 했다.  이후 판사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어봤고, 이루는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 일어나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반성하면서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살겠다"라고 최종 변론을  했다. 공판을 마친 이루는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갔고, 각종 논란과 관련해 재차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여성 프로골퍼와 술마시고 음주운전

출처 tmi 유튜브
출처 tmi 유튜브

이루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여성 프로골퍼 A씨와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루는 이 과정에서 동승자인 A씨가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경찰은 이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이루가 운전석에 타는 모습을 포착, 동승자가 거짓으로 운전했다고 말한 것으로 판단해 A씨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범인도피죄)로 11월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이루가 A씨에게 '운전자 바꿔치기'를 종용하거나 부탁·회유한 구체적 단서가 확인되지 않아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적용하지 못했다. 음주운전 혐의 역시 적용되지 않았다.

처음이 아닌 두번째 음주운전

그러나 보완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이루와 말을 맞춘 정황이 드러나 이루에 범인도피 방조 혐의가 적용됐다. 한편, 이루의 2차 공판은 오는 15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러한 그의 음주운전이 수면 위로 떠 오르게 된 것은 지난 2022년 12월 19일 밤 11시경 서울 강변북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계석을 들이받고 경찰에 입건 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를 가로질러 중앙 가드레일을 추돌한 뒤 차량이 전도되었다.

사고 이후 이루는 본인 SNS에 " 먼저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 "며 " 20일 보도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문을 남겼다.

또한 2023년 3월 방송 예정인 출연작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하차할 것을 선언했다. 이후 가수 이루에 대해 음주운전뿐 아니라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말한 사건으로부터 불과 석 달 적인 2022년 9월에도 같은 혐의로 입건된 상태였다는 것이 추가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루는 당시 동승자가 운전했다고 진술했고,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불송치됐다. 하지만 이를 거짓 진술로 판단한 경찰이 이루를 도주와 범인은닉의 죄로 11월 검찰에 송치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317 객차 10~13량이 탈선해 수백명 사망자 낸 사고 내용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8 0
316 루나사태' 권도형, 돈 없다더니 "초호화 변호인단" 고용 자금 출처 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9 0
315 "종교 문제로" 선우은숙❤유영재, "사기결혼 당했다" 충격 발언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14 태진아 아들 이루, 음주운전 공판서 '모친 치매' 언급 선처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13 정유정, "실제로 살인해 보고 싶어서" 소름돋는 발언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8 0
312 '22년째 미궁' 그알, 대구 얼짱 여중생들 실종 사건 충격 이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4 0
311 '최고령' 조바이든 대통령, 외부 공식 행사중 넘어진 현장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1 0
310 인도 오디샤주에서 열차 충돌 사고 발생: 최소 223명 사망, 900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6 0
309 마셜 제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절대 반대' 핵 실험의 상처는 아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308 "머리 25cm가 잘려" 아이유, 중단발로 변신한 '천상계' 미모 최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307 만취 범죄 더이상 심신미약 변명이 통하지 않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306 학교를 떠나는 젊은 교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305 "억"소리나는 요즘 초호화 산후조리원 비용... 비싸도 너무 비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6 0
304 "아내와 가족을 위해" 안나❤박주호, '수원FC' 은퇴하는 이유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303 50대 美남성 하루 세끼 맥도날드만 먹었는데 100일 후 모습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3 0
302 나올 때마다 실물 논란 터지는 '카리나' 도대체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5 0
301 일타강사 이지영, 과거 "성폭행 공모" 의혹에 드디어 입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8 0
300 오지헌 고3 때 가출→父와 8년 절연, 그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0 0
299 “‘더글로리’ 박연진 이후 오해 답답” ,기상캐스터 월급 220만원→대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7 0
298 헉! 저러고 수영장 갔다고? 배우 이세희 수영장 파격 패션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97 이유진, 부모님께 고급우산을 선물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4 0
296 또 다시 "공개열애?"... 같이 호캉스 다녀온 김혜수의 남자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4 0
295 박시은❤+진태현, 유산 후 "성적인 매력 느끼기 힘들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4 0
294 주우재, 조세호에 "후배 짓밟기가 취미" 공개 저격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5 0
293 "사고쳤는데 벌 받아야지" 정동원, 소속사에 24시 감시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292 엑소, SM에 계약 해지 소송 걸었다.. 배후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9 0
291 "부끄럽다 더럽다" 블랙핑크 제니, 본인 물건 블러 처리 요청...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7 0
290 채정안 " 한남동 매장 갔는데 기가 막히더라 "...미니백 소개한 역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2 0
289 장영란 빡센 저녁 루틴 영상 게제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6 0
288 김민준 "프라하의 연인"이후 18만년에 재회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2 0
287 '절친이 내 남편과 뒤에서...' 법원, 판결에 몹시 당황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286 '세 번째 결혼식...' 백지연 前 앵커, 현대家 정몽원과 이런 인연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9 0
285 김사부 " 소문 만으로 커리어 전부를 부정할수 없다"라며 거래 거절한 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284 배우 연우 "언니...?"라고 당황스러운 댓글 남긴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4 0
283 오은영 " 4명이 동시에 빨기는 처음 " 역대급 이유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282 40대 미혼모의 "절박한 17만원"에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1 0
281 정유정, 살해 전 "여행 가는 것 처럼 경쾌하게"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80 이서진, 과거 연인 김정은 언급하며 "66kg까지 빠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7 0
279 김선영, 김종국에게 "LA에 여자친구가 있어요?" 폭탄 발언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3 0
278 르세라핌 사쿠라, "많이 먹는 사람이 부러워" 소식좌의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77 고소영, "러블리 로제에게 어울릴것 같아 보내" 미친 인맥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76 인기 일본개그맨, 망원시장에서 위생테러를? 속사정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275 바이든 '꽈당' 공식석상에서 넘어져, 건강 문제 제기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4 0
274 '마약혐의' 비아이, 최근 근황 알려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4 0
272 프리퀄 나오는 ' 슬의생 '...미도와 파라솔 대학 시절 모습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3 0
271 가수 정바비 ' 불법촬영 ' 무죄로 끝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5 0
이루 음주운전 방조한 첫 재판에 선처 호소한 소름돋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3 0
269 방탄소년단 RM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된 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0 0
268 '고딩엄빠3' 임산부에게 손찌검한 남편 사연에 경악을 금치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4 0
267 '지구마블' 원지, 공황 등 건강 악화로 결국 활동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8 0
뉴스 '스테이지 파이터' 파이널 D-Day, 글로벌 댄스 컴퍼니 입단할 최종 12人은? 디시트렌드 11.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