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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리진 "근본 없는 다변화 패치" 지적에 즉각 '사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20 17:26:29
조회 57 추천 1 댓글 0
스마트조이의 '라스트 오리진' 개발진이 유저들을 향한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번 사과는 그간 모바일 게임 논란이 있을 때마다 나타났던 의례적인 사과문과는 달리 개발사의 사정을 포함한 진정성 있는 글로 게시되어 유저들의 민심을 되돌리고 있다.


논란은 지난 13일 공개된 개발자 노트에서 시작됐다. 본래 '라스트 오리진'은 10월을 기점으로 게임 스토리 2부의 업데이트가 예정된 상황이라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13일에 올라온 개발자 노트에 이용자들은 당혹감을 금할 수 없었다. 기존 게임의 방향성과는 상반되는 새로운 유료 시스템이 도입되었기 때문.


공식 커뮤니의 이용자들은 패치노트의 세 가지 내용을 논점으로 삼았다.

먼저 신규 기능인 자가 학습 알고리즘은 구매 시 일정 기간 동안 활성화되며 해당 기간 동안에는 특정한 효과가 부여되는 시스템이다. 이 기능의 문제는 자동 전투에서 어떤 스킬을 우선 사용할지 설정할 수 있다는데 있다.

BINE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이용자의 주장에 따르면 라스트 오리진은 고유의 액티브, 패시브 스킬을 베이스로 스쿼드 위치 편성이 정해지며 캐릭터 또한 정해진다. 더불어 특정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아이템도 정해진다.

스킬이 사거리를 가진다는 독자적 개념을 이용해 광역딜러의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대표적 예이다. 이는 고의적으로 캐릭터의 사거리를 감소시켜 단일기를 봉인하는 방법이다. 

글쓴이는 특정 스킬의 사용 여부는 라스트 오리진의 메타이자 전투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으며 대부분의 유저는 이를 위해 파밍한다고 했다. 때문에 새로이 추가될 해당 기능은 전투 시스템의 근간을 흔들며 밸런스에 영향을 줄 여지가 있는 패치인 것. 더불어 그것이 기간제 유료 상품인 것은 추가적인 문제다.

이용자들은 '라스트 오리진'이라는 게임이 '유료 재화가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는' 게임으로 인지하고 있는 상태다. 이는 암묵적으로 게임의 운영 철학으로 통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 패치를 통해 유저들은 현금 재화가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인지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역할로 작용했다. '이게 시작일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조성된 것.

두 번째 문제는 프리미엄 출석 시스템이다. 이는 유료로 추가 출석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인데, 도입 자체에 회의적인 유저는 많지 않으나 해당 시스템으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랜덤이라는 것을 문제로 삼았다.

게시자는 "게임에서 출석이란 단순 출석 도장이 아닌 확실한 성장의 거름이자 예정된 재화"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출석권 자체는 찬성하지만 랜덤성 여부는 납득하기 힘들다. 너무 난잡하고 근본이 없다. 더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스트레스로 다가올 만 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글쓴이는 장비 강화 개편의 문제를 지적하며 기존 재화 대신 기타 자원이 소모되도록 바뀐 점에 대해 "정작 강화가 필요한 것은 신규 이용자인데 패치의 방향은 상위 이용자들만 강화하기 쉽도록 되어 있다"고 말했다.

많은 이용자들의 공분을 산 개발자 노트였기에 해당 게시글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는 기존 이용자들 사이에 공공연히 전파됐다.

이에 라스트 오리진측은 지난 13일, 즉시 개발자 노트에 대한 사과를 공지하며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 공지에는 ▲전투에 사용할 스킬 우선 순위 설정 기능은 자가 학습 알고리즘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할 것이고 이는 게임 플레이의 근간을 바꿀 기능을 유료 기능으로 도입하려 한 점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이 잘못된 판단이라는 점 ▲출석 개편 관련 보상이 무작위인 부분에 대해 우려를 끼쳐 죄송하다. 무작위 보상의 박탈감을 간과했다. 해당 부분은 수정해서 우려하는 문제점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장비 강화에 특수 모듈이 필요한 예시 이미지는 실제와 같지 않으며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아래는 내용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주신영입니다.

​이번 개발자 노트에서 사령관님들이 실망하실 내용들을 낸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상품이 추가되는 상황을 만든 건 저의 잘못이며, 사령관님들께 불쾌한 경험을 드린 부분 사죄드립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드리며, 실망하고 우려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수정하겠습니다.​

1. 자가 학습 알고리즘

자동 전투에서 사용할 스킬 우선 순위 설정 기능은 과 무관하게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되도록 수정하겠습니다.

게임 플레이의 근간을 바꿀 기능을 유료 기능으로 도입하려 한 점은 매우 잘못된 판단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 출석 개편 관련

보상이 무작위인 부분에 대해 많은 사령관님들께 우려를 드려 죄송합니다. 참치나 대체 코어같이 주요 보상들은 완주 보상에 고정으로 적용되는 항목이지만, 무작위 보상 자체가 박탈감을 줄 수 있는 것을 간과한 것은 제가 판단을 잘못했습니다. 일반 출석 보상에서 무작위로 보상이 설정되는 부분을 수정해, 우려하시는 문제점이 생기지 않도록 고정 보상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구성하겠습니다.​

3. 코어 링크 개편 관련

플레이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임시로 높은 등급 전투원을 보존 링크 했다가 빼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것을 우려하시는 부분은 신규나 복귀한 사령관님들께 게임 진행에 핵심이 되는 전투원과 다수의 대체 코어를 전용 출석 보상을 통해 지급해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코어 링크 개편은 추후에 추가될 사용하지 않는 전투원을 보관할 수 있는 전투원 외부 대기실 추가를 위한 선행 작업으로, 사령관님들이 우려하시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4. 장비 강화 개편 관련

장비 강화에 특수 모듈이 다량 필요한 예시 이미지로 인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장비 강화에 필요한 소모품은 예시 이미지와는 같지 않으며, 주로 일반 모듈이나 일반 파츠 등의 소모품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일부 등급이 높은 장비의 후반 강화 단계에는 고급 소모품이 소량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사령관님들께 불쾌한 경험을 드린 것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사령관님들이 만족해하실 수 있는 사항들만 추가되도록 성심을 다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주신영 올림

이후 주신영 PD는 19일 공식 카페를 통해 다시 한 번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과문에서 주PD는 "신뢰를 저버리고 실망시켜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라며 이러한 일이 생긴 원인을 본인의 성급함이 불러온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언급했다.

안녕하세요. 주신영입니다.

이전 개발자 노트에서 사령관님들의 신뢰를 저버리고 실망하게 해 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이러한 일이 생긴 원인은 제 성급함이 불러온 어리석은 판단 때문입니다.

2년이 훨씬 넘게 사령관님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지금까지 왔지만, 사실상 스킨 정가 판매만으로는 한계가 오는 상황이라 매출 다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것에만 눈이 멀어, 정작 정말 중요한 걸 망각하고 크게 잘못된 결정을 해버렸습니다.

사령관님들의 질책은 당연했으며,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더라도 사령관님들께 과도한 부담을 드리는 과금 요소가 추가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또한 앞으로의 상품 구성이 기존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시는 사령관님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 보상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고 마음에 든 경우에만 구매하시면 되는 구성으로, 구매 후에 보상이 무작위로 지급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또한 에서 지급되는 보상들은 다른 상품이나 컨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항목들로만 구성됩니다.

최소한 이 게임을 하면서는 돈을 쓰고도 불쾌한 경험을 하시는 일은 없기를 바라며 스킨 뽑기가 아닌 정가 판매를 추진한 입장으로써, 걱정하시는 것과 같이 캐시 뽑기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상품이 추가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현재 라스트오리진은 3주년이 가까워지고 있으나, 아직 고쳐야하는 것과 만들어야 하는 것이 많은 상태입니다.

사령관님들이 주시는 의견들은 최대한 빨리 반영할 수 있게 노력하겠으며, 2부 업데이트에선 사령관님들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우려와 실망을 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사령관님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신영 올림

이어서 "사실상 스킨 정가 판매만으로는 한계가 오는 상황이라 매출의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며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잘못된 결정을 해버렸다. 앞으로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이용자들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과금 요소가 추가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게임사측 사과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내부 사정이 포함된 글이자 진정성이 느껴지는 공지로 평가받았다.

해당 사과문을 접한 이용자들은 "라스트 오리진 잘 되게 해주세요"라는 문구를 연신 도배하는가 하면 "힘내라", "충분히 이해가 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존에 과금 요소를 최소화하며 유저 친화적 운영을 보여준 게임들이 매출 면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보이는 것은 근근히 볼 수 있는 경우였다. 다만 그런 게임들이 새로운 BM을 개발해야 할 때 기존 이용자들의 시선이 곱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번 논란은 라스트 오리진 측의 진정성 있는 사과로 일단락되는 모습이지만, 내부 사정을 파악한 유저들은 앞으로의 게임 운영 방향성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라스트 오리진 "근본 없는 다변화 패치" 지적에 즉각 '사과'▶ 플레이투언(P2E)은 '새로운 패러다임'인가, '쌀먹 합법화'인가?▶ [게임X컨퍼런스] PVP 게임 개발과 e스포츠..."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즐거운 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언리얼서밋] "비틀거리거나 다치면 절뚝" 하운드13 '프로젝트M'의 '처절한 전투'▶ [언리얼서밋] '메타버스'를 위한 에픽의 핵심 시스템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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