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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디톡스 개편안 적용 완료! 개편된 시스템 톺아보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4 21:34:23
조회 211 추천 0 댓글 0
														
던전앤파이터는 14일 아처의 신규 전직 헌터와 비질란테를 업데이트하면서 다양한 유저 편의성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했다. 

시전에 디톡스를 통해 언급했던 퀘스트창이나 소모품 자동 슬롯, 성장가속모드 부분 등이 그대로 업데이트돼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 퀘스트 리뉴얼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퀘스트 리뉴얼이다. 기본단축키 F1로 볼 수 있는 퀘스트 창이 대폭 변경됐다. 그동안 여러 업데이트를 거치더라도 기존의 모습을 어느정도 유지했던 반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상도에 맞춘 적절한 UI로 교체됐다.

적정 레벨 퀘스트 보기가 사라진 대신 시즌별로 퀘스트를 나눠볼 수 있으며, 각 시즌별 부가 퀘스트 클리어 현황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원화되어 있던 진각성 퀘스트가 각 전직별 퀘스트로 분리되었을 뿐만 아니라 2차 각성과 진 각성 역시 에피소드로 분류되도록 변경됐다. 또한, 해당 에피소드는 오디오북을 통해 음성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미 진각성을 마친 캐릭터도 퀘스트 창 내에 다시보기 기능을 통해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 버프류 소모품 자동 사용 기능



버프류 소모품 자동 사용 기능도 추가됐다. 아이템 단축창 우측 상단에 조그맣게 표시된 톱니 모양의 설정 버튼을 통해 6개의 슬롯 중 하나를 자동 사용 슬롯으로 조정할 수 있다. 해당 슬롯에 올려둔 버프형 아이템은 쿨타임 마다 계속해서 사용해 잊지 않고 끊기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버프류 소모품만 사용이 가능하며 회복형 아이템은 적용이 불가능하다.

◆ 스킬/게임 설정 저장 공유 기능

스킬과 게임 설정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스킬창 에서 우측 하단의 버튼을 통해 자신의 스킬코드를 생성해 공유할 수 있으며, 반대로 다른 사람의 스킬코드를 가져와서 스킬트리는 물론 퀵슬롯 배치까지 그대로 복사할 수 있다.



우측 하단 가장 끝 내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즉시 스킬코드가 생성되며, 채팅창에 공유하거나 복사해 클립보드에 저장할 수 있다. 이러한 복사한 코드를 게임 내 혹은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공개해 다른 유저에게 그대로 배포할 수 있다. 반대로 가져올 때에는 해당 코드를 복사해 클립보드에 저장한 상태에서 스킬코드 불러오기 버튼을 누르면 스킬트리만 가져올지, 퀵슬롯까지 그대로 가져올지를 선택해 저장할 수 있다.

설정 내 우측 하단의 설정관리에서는 던파의 세팅을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다. 최대 5개까지 프리셋을 저장해둘 수 있어 컴퓨터 상황에 맞춰 프리셋을 저장해두고 불러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선택된 설정을 파일로 저장한 후 퍼스트서버에 복사해 퍼스트서버를 동일한 환경으로 즐길 수도 있다.



◆ 성장가속모드 개선

마지막으로 시스템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그동안 이벤트 캐릭터를 빠르게 레벨업 시켜주는 '성장가속모드'가 개선됐다.

우선 기존 맵 수가 축소돼 전체적인 플레이 시간이 개선됐다. 동시에 피로도 소모량이 4에서 2로 줄어들었으며, 성장가속모드와 별개로 진행되던 각성 퀘스트나 장비 슬롯(보조장비, 마법석, 귀걸이) 퀘스트 등이 자연스럽게 클리어되도록 변경돼 성장가속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성장구간 중 이동거리가 먼 일부 구간은 자연스럽게 자체 연출 이후 순간이동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 기능은 출발 지역의 마지막 던전을 클리어하면 보스방에 '다음 지역으로 이동' 게이트가 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적용되는 구간은 그란플로리스에서 하늘성, 노스마이어에서 설산, 시간의 문에서 슬라우 공업단지 구간이다.



추가로 난이도나 던전 구성은 어려워졌다. 이전까지는 별다른 고생없이 너무 쉽게 만렙이 되고나면 갑작스레 확 높아진 난이도와 자기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부족이 겹쳐 적응이 어려웠다는 평이 있었기 때문이다. 100레벨 이후 성장가속 구간에서는 이스핀즈와 기계 혁명, 마법사의 차원회랑 이 간소화된 버전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캐릭터의 스킬 트리 세팅과 이해도, 그리고 약간의 기믹 공략만 익숙하다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물론 별도의 세팅없이 진행하는 만큼 실제 버전에 비하면 월등히 쉬운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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