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0억 사기 혐의' 전청조 오늘 1심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8 09:09:54
조회 112 추천 0 댓글 1
전씨 15년·이씨 7년 구형
"호화생활 목적 범행 참작동기 없어"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전청조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에서 서울동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2023.11.10. kch0523@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원대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28)에 대한 법원 첫 판단이 나온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 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8일 오전 11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씨와 전 경호실장 이모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전씨는 유명 호텔그룹의 숨겨진 후계자 등으로 행세하며 재벌들만 아는 은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속여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피해자 27명으로부터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호화생활을 위한 목적의 범행으로 참작할 동기가 없다"며 지난달 31일 전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전씨는 최후변론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죄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행동하겠다고 다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전씨와 함께 구속기소된 이씨에게는 징역 7년이 구형됐다. 이씨는 "전씨와 공모하지 않았고 (전씨의) 사기를 알지 못했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경기 부천 야산서 50대 女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이혜정, 반전 고백 "남편 불륜에도 이혼 안한 이유는..."▶ 은퇴 후 목사된 스타, 솔직 고백 "모든 관계 다해봤는데..."▶ 자궁경부암으로 숨진 여배우, 이튿날 갑자기... 소름▶ 최동석, '전처' 박지윤에 폭탄 발언 "밤 늦도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9204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오늘 2심 선고…檢 징역 5년 구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13 0
'30억 사기 혐의' 전청조 오늘 1심 선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12 0
9202 '배달원 사망' 강남 벤츠 음주운전 20대 구속송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34 0
9201 출소 직전 17년 전 여죄 들통난 아동성범죄자 김근식, 대법원 선고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542 3
9200 '금품제공 지시와 기부행위' 임종성 의원, 의원직 상실 여부 오늘 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05 0
9199 낮잠 안잔다고 생후 7개월 원아 질식사 어린이집 원장 오늘 대법 선고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484 2
9198 때아닌 '의대 입시 광풍'..총파업 예고에도 "의사 가운 입고 싶어요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18 0
9197 檢, '240억원 편취' 아도인터내셔널 모집책 구속 기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25 0
9196 검찰,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측근 한창준에 구속영장 청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19 0
9195 세월호 생존자, 국가배상 소송 2심도 승소…'2차 가해' 청구는 기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24 0
9194 '박원순 피해자 실명공개' 김민웅 형량 늘자 상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47 0
9193 '택시 18대 대통령 관저 호출' 30대 여성 검거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44 0
9192 술 취해 일면식 없는 남성 폭행 사망... 40대 男 징역 5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37 0
9191 '미술품 조각투자' 코인 시세조종 혐의... 피카프로젝트 경영진 보석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27 0
9190 서울동부지검, 총선 전담수사반 편성…비상근무 돌입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17 0
9189 檢, '돈봉투 수수' 이성만 의원 기소...수수 의원 중 처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05 0
9188 한달 넘어가는 공수처장 공석 사태…공백 장기화 가능성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84 0
9187 "나도 의대 도전", 의대 정원 확대 소식에 직장인, 대학 신입생도 [2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108 21
9186 檢, '재판 중 또 성범죄' 아이돌 B.A.P 출신 힘찬에 "항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94 0
9185 코오롱, '인보사 허가취소' 항소심도 패소…"과도한 처분 아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86 0
9184 경찰이 찍은 성매매 여성 나체사진, '위법수집증거'된 이유는[최우석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14 0
9183 정부, 설 연휴 앞두고 보이스피싱 범죄와 강력 대응키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77 0
9182 檢, '불법 임상시험 혐의' 어진 안국약품 前 부회장 상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75 0
9181 법무부·복지부·식약처, 부산교도소 방문해 "마약류 사범 재범 근절 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9 0
9180 법무법인 YK, '로스쿨생 실무수습·인턴십 확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97 0
9179 '챗GPT'로 가짜 탄원서 만들어 낸 마약사범 덜미...檢, "추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60 0
9178 검찰, '돈봉투 수수' 이성만 의원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9 0
9177 검찰 '알라딘 해킹' 10대 소년부 송치에 항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06 1
9176 청년 보증금대출 받아 챙긴 일당 1심에 검찰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68 0
9175 마약파티가 경찰관 추락사로...모임 참석 주도자에 실형 선고[사건 인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86 0
9174 "3억 위자료 달라"…아가동산, 넷플릭스 상대 손배소 냈으나 패소[서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317 13
9173 공수처, '고발 사주' 손준성 1심 징역 1년에 불복…쌍방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1 0
9172 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전국 278개 설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79 0
9171 '경찰 추락사' 용산 마약 모임 주최자 징역 4~5년 선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92 0
9170 서울경찰청, 4·10 총선 대비 '선거사범 집중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5 0
9169 호텔 체크아웃도 안 하고... 마약류 투약 20대 남녀, 경찰 체포 [1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993 2
9168 '경찰관 추락' 용산 집단 마약 모임 주최자 1심 선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93 0
9167 '주호민 아들 학대' 사건...법정 밖 확전 양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27 0
9166 "날 독살하려고..." 망상에 이웃살해 60대 징역 20년 확정[서초 [2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206 4
9165 '사기 근절, 도박 척결'…경찰, 올해 핵심과제 선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95 0
9164 서울구치소에 남기 위해 ‘허위고소 교사’ 주수도...항소심도 유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81 0
9163 "왜 나만 1심 재판 두 번 받나"…곽상도, '이중 기소' 재차 항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13 0
9162 '100억 사기 혐의' 가상자산거래소 비트소닉 대표 징역 7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80 0
9161 '고향 후배 부정채용' 컬링연맹 전 부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58 0
9160 여자친구 흉기로 협박해 마약 투약 강요한 3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04 0
9159 "다시 이빨 치료해줘"...치과 난동 2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90 0
9158 서초동 오피스텔 건설현장서 70대 노동자 사망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25 1
9157 이륜·화물차 불법 단속…"개조 신고하는 줄 몰랐어요"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88 0
9156 구본상 LIG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등 경제인 5명 '복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64 0
9155 투약하면 '집유', 유통하면 '징역'...왜 차이 날까[김동규의 마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57 0
뉴스 갓세븐 제이비(JAY B), 성공적 컴백 신고식 완료... 7일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열기 ing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