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법무법인 화우, 이오영·박정대·박동복 전 부장판사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4 14:55:13
조회 32 추천 0 댓글 0

법무법인 화우 이오영·박정대·박동복 변호사(왼쪽부터) /사진=화우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화우는 이오영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9기), 박정대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 박동복 전 수원고등법원 고법판사(35기)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서강대학교 법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이오영 변호사는 2000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청주지법에서 도산과 신청 담당 판사, 서울고법에서 건설전담부 판사, 울산지법에서 영장 담당 부장판사, 수원지법에서 형사항소부 부장판사를 역임하며 각급 법원에서 민사, 형사, 신청, 도산 등 다양한 재판 업무를 담당하다가 올해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로 퇴직했다.

이 변호사는 최근 4년간 서울중앙지법 건설전담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며 부동산·건설 관련 재판을 전담해 왔고, 2023년 건설전문법관으로 선정됐다.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건설감정매뉴얼의 집필위원과 법관들이 주로 참고하는 건설재판실무편람의 집필위원장을 맡아 저술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등 부동산·건설 쟁송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박정대 변호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회사법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대법원 형사근로조 재판연구관으로 노동행정 사건 등을 전담하면서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간사를 역임했고, 지방법원 및 고등법원 각 행정합의부 근무,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재임기간 3년을 합쳐 총 7년간 행정사건을 담당했다.

서울행정법원 노동·산재 전담 재판부 부장판사를 끝으로 퇴임한 박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에서 발간 예정인 '행정소송의 이론과 실무'의 집필 및 편집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행정·노동 재판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박동복 변호사는 경찰대학 출신 법조인 가운데 최고 엘리트로 평가받고 있다. 경찰대학 16기를 수석 졸업하며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교육파견을 통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헌법 분야 법학석사를 취득하며 4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최근 4년간 수원고법 고법판사로 재직하며 형사·민사·행정 등 다양한 송무 사건의 항소심 재판을 맡아 두각을 드러내 온 인물이다.

박 변호사는 창원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남부지법, 수원고법 등을 거치면서 중요 형사재판부를 여러 차례 담당해 형사사건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경찰대학 출신 판사로서 수사대응 감각과 역량도 겸비한 형사 사건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법원에서 엘리트 판사들이 거치는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심의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강남♥이상화, 2세 미룬 뜻밖 이야기 " 하루에 다섯 번을…"▶ '4월 결혼' 김종민, 뜻밖의 민폐 논란 "신지도 안 올 것"▶ '성인물 중독' 남편, 아내와 성관계 중 몰래...'소름'▶ '활동 중단' 박미선, 건강이상설 이후 깜짝 근황 "남편이…"▶ "김건모, 성폭행 의혹에 이혼도 했는데..." 반전 결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7532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로 경찰 수사…장 "전혀 사실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5 0
17531 연세대, '휴학 의대생' 기숙사 퇴소…일부 학생 '반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3 0
17530 尹국민 변호인단 '헌재 필리버스터'..."청년들 분노할 수 밖에 없어 [6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58 15
17529 경찰대학, 신입생·경위공채 입학식…"법집행 전문가 양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3 0
17528 오세훈 서울시장 관용차 털려..경찰 용의자 추적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4 0
17527 한덕수 총리 복귀 여부 촉각…헌재 이르면 이번 주 결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9 0
17526 尹탄핵 '선고 앞두고'…커지는 '폭력 사태' 우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0 0
17525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결정...신청 11시간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9 0
17524 이재명 측, 대장동 재판 '갱신 간소화' 부동의…'녹취록 확인'으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5 0
17523 "마약범죄는 가장 심각한 민생범죄"…심우정 검찰총장, 엄정 대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6 0
법무법인 화우, 이오영·박정대·박동복 전 부장판사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2 0
17521 경찰, 서울청장 직대 피의자 입건…"수사개시통보 확인해봐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7 0
17520 기소 사실 몰랐는데 유죄 확정…대법 "다시 심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7 0
17519 尹측, 2030 청년 앞세워 헌재 앞 필리버스터..."불공정·졸속 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7 0
17518 '대마수수 미수 혐의' 이철규 아들 지난달 25일 검거…조사과정서 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5 0
17517 공수처, '尹 거짓 답변' 논란에 "압수수색으로 관련 의혹 해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6 0
17516 경찰 "尹 선고 당일 헌재침입 등 최악 염두"…갑호비상 긍정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0 0
17515 법무법인 YK, '대도 조세형 단죄' 송각엽 전 부장판사 영입[로펌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1 0
17514 공수처, 내부감찰·인권보호 담당 인권감찰관 공모...이달 19일 마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3 0
17513 별거 중이던 아내 살해… 70대男 긴급체포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160 0
17512 경찰, '휴학 동참 압박' 연대 의대생들 내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4 0
17511 尹 구속취소 이르면 7일 이전에 결정...이재명 재판부 교체 첫 공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6 0
17510 10건 중 8건 이상 '상고 권고'...검찰 상고심의위도 '묻지마 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2 0
17509 [인터뷰]올해 첫 도입 '형사전담법관' 베테랑 이종우 판사 "충분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0 0
17508 [단독]'대화경찰'을 아시나요? 집회 배치율 30%p 늘었지만 '한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5 0
17507 법원, "檢, 불기소 사건 고소인에 피의자 신문조서 공개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5 0
17506 '관리비는 위탁자 부담' 신탁계약…수탁자는 납부 의무 없을까[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2 0
17505 도박범죄 5년새 급증…경찰, 조폭범죄 상반기 특별단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0 0
17504 與주진우 "선관위 차명폰 정치장사 드러나...선관위 증거조사 불가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8 0
17503 與 주진우 "선관위 차명폰 정치장사 새로 드러나...어떻게 신뢰하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1 0
17502 '명태균 의혹' 수사 속도...검찰, 강혜경·김태열 다음주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1 0
17501 尹탄핵심판 카운트다운...헌재, '정치적 부담' 털고 소수의견 적시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1 0
17500 '尹구속' 유지? 석방?...이재명 대장동 재판 갱신절차 돌입[이주의 [7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598 1
17499 "묘소 이장 비용 필요"…지인 속여 1억4500만원 '꿀꺽' 70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1 0
17498 학술지원비 용도 외 사용한 교수…대법 "환수·지원 제외 처분 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0 0
17497 [현장] 3·1절 서울 도심 14만명 집결…'탄핵 찬반' 목소리(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2 0
17496 [르포]"나라 지키기 위해 연대"...여의도 모인 보수지지자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9 0
17495 [현장] 3·1절 광화문, '탄핵반대' 지지자 6만5000명 '집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2 0
17494 [현장] 尹 탄핵촉구 野5당 대표 한 자리...찬탄 시위대 "즉각 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6 0
17493 [현장] 3·1절 '탄핵 찬반' 서울 도심 집결…시민 수십만명 운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8 0
17492 [현장] '尹탄핵촉구' 맞불집회도 결집...잔디밭서 여유로운 시민들 [9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849 2
17491 [현장] "대통령에 힘 보태야"...여의도 모인 보수지지자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9 0
17490 [현장] 탄핵선고 앞둔 3·1절 광화문 집결…오전부터 인산인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6 0
17489 오늘 3·1절 광화문·여의도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충돌 우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4 0
17488 혼자 사는 여성 집 침입한 육군 간부…군 당국 수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21 0
17487 尹 탄핵 반대 ‘캡틴아메리카’ 복장 男,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24 0
17486 검찰, '계엄수사 尹 영장 허위답변 논란' 공수처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15 0
17485 마스터카드 제휴한 국내 카드사…법원 "분담금에 매긴 부가세 취소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09 0
17484 ‘구형 줄여주겠다’며 금품 챙긴 검사 출신 변호사…2심서 감형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568 1
17483 검찰, '비상계엄 가담' 김현태 707단장 등 군경 9명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15 0
뉴스 스테이씨, 싱글 5집 'S'로 강렬한 변신 예고…3월 18일 컴백 디시트렌드 03.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