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철수하는 게엄군[비상계엄 선포]

파이낸셜뉴스

2024.12.04 01:56:27

조회 23 추천 0 댓글 0

국회가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이후 계엄군이 철수하고 있다. 사진=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회가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후 계엄군들이 철수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 소속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18명과 야당 의원 172명이 가결 투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를 바란다.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나와 이 XX 새X야" 날아차기..타블로, 시상식 뒷무대 충격 폭로 ▶ '아내 사망에 주저앉더니..' 경찰도 경악한 남편 행적 "호텔서"▶ '유부남 배우가 성관계 요구' 女배우 얼마나 변했길래 "이재야?"▶ 김종민, ♥11세 연하와 내년 2월 결혼 "건강한 아빠로.."▶ 유명 모델과 혼외자 낳은 정우성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 폭탄 고백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412040154407198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5180	"尹 비상계엄 사태 수습"…조국, 대법원 선고 연기 신청	파이낸셜뉴스	17:14	3	0
15179	경찰청, 계엄 당시 경계강화 지시…"갑호비상 아냐"	파이낸셜뉴스	17:02	9	0
15178	현직 판·검사·변호사도 尹 비상계엄 시국 비판 시작	파이낸셜뉴스	16:36	10	0
15177	한국노총 "尹 정권과의 사회적 대화 의미 없어"	파이낸셜뉴스	16:33	8	0
15176	45년만에 계엄 선포…헌정사상 17번째	파이낸셜뉴스	16:32	9	0
15175	심우정 "엄중한 시기…검찰 본연 업무 차질 없이 해달라"	파이낸셜뉴스	16:24	10	0
15174	계엄 선포에 확대되는 노동계 총파업..."尹 퇴진까지 파업"	파이낸셜뉴스	15:59	8	0
15173	현직 판사의 '작심비판'..."비상계엄은 쿠데타 시도, 대법원장이 경	파이낸셜뉴스	15:30	13	0
15172	6시간만에 끝난 비상 계엄…긴박했던 순간들	파이낸셜뉴스	15:27	12	0
15171	'尹 비상계엄 선포' 국회 장악한 軍...적법한 계엄이었나	파이낸셜뉴스	15:23	9	0
15170	'비상계엄 사태' 尹 내란죄 적용될까...법조계 "성립할 듯"	파이낸셜뉴스	15:08	14	0
15169	'6인 체제' 이어지는 헌재…尹 탄핵 결정 가능할까	파이낸셜뉴스	14:59	15	0
15168	[르포]비상계엄령에 아수라장 된 국회 앞…뜬눈으로 밤샌 시민들	파이낸셜뉴스	14:17	12	0
15167	서울중앙지검, '검사 탄핵 유보'에 확대부장회의 취소	파이낸셜뉴스	14:01	15	0
15166	'계좌 불법추적' 주장…법원 "유시민, 한동훈에 3000만원 배상"	파이낸셜뉴스	13:46	17	0
15165	"경찰청장·서울청장, 국회 봉쇄 등 주도" 공수처 고발당해	파이낸셜뉴스	13:11	17	0
15164	간밤 '비상계엄'에 법원·검찰도 긴장…조희대 "절차 살펴봐야" [1]	파이낸셜뉴스	12:36	30	0
15163	동덕여대 총학, 본관 점거 철회.."학교 측 불법행위로 규정해 더이상	파이낸셜뉴스	12:21	22	0
15162	서울경찰, 교통 신호체계 개선해 상습정체 구간 교통정체 해소	파이낸셜뉴스	12:00	15	0
15161	검찰, '노태우 비자금 의혹' 고발인 조사	파이낸셜뉴스	11:47	17	0
15160	"계엄 선포, 명백한 위헌·불법 직권남용죄" 검찰 내부서도 비판	파이낸셜뉴스	11:47	23	0
15159	김재연 "추경호, 계엄 해제 국회 본회의 개의 방해해"	파이낸셜뉴스	11:34	19	0
15158	광화문 광장 다시 촛불 정국, 시민사회단체 "국민 저항 행동"	파이낸셜뉴스	11:13	18	0
15157	"생각해 보겠다" 계엄 선포와 포고령 위헌성 논란에 헌재소장 권한대행	파이낸셜뉴스	11:09	16	0
15156	국제노총 아태기구 "尹대통령 즉각 퇴진해야"…한국노총에 결의문	파이낸셜뉴스	10:42	17	0
15155	박성재 법무부 장관 "모두 냉정 되찾자…직 연연하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10:29	12	0
15154	조희대 대법원장, '비상계엄'에 "어떤 절차 거쳤는지 봐야"	파이낸셜뉴스	10:19	12	0
15153	조지호 경찰청장, 계엄 4시간 전 대기…"사전에 몰랐다"	파이낸셜뉴스	10:07	13	0
15152	'계엄 반발' 류혁 법무부 감찰관 사의 표명[종합]	파이낸셜뉴스	10:05	15	0
15151	[속보]헌재 "모든 업무 흔들림 없다"	파이낸셜뉴스	09:42	19	0
15150	"뜬눈으로 밤샜다" 45년 만에 선포된 계엄령…당황한 시민들 [12]	파이낸셜뉴스	09:28	1832	5
15149	비상계엄 선포 행위, 헌법소원 심판 청구...민변	파이낸셜뉴스	09:08	19	0
15148	법무부 감찰관 사직서..."계엄 지시 따를 수 없어"	파이낸셜뉴스	08:58	31	0
15147	비상계엄에 '검사 탄핵' 표결 일단 유보됐지만, 검찰 여전히 '바짝'	파이낸셜뉴스	08:32	23	0
15146	"비상계엄 선포는 위법, 민주적 질서 훼손" 시민사회단체 규탄 잇따라	파이낸셜뉴스	08:02	21	0
15145	민노총, "반민주적 조치" 총파업 돌입·정권 규탄 집회	파이낸셜뉴스	07:54	21	0
15144	"계엄 관련 지시에 복종은 위법" 법무부 감찰관 사의	파이낸셜뉴스	07:47	22	0
15143	법원행정처장 "국민의 자유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파이낸셜뉴스	07:44	22	0
15142	경찰청 "여성·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범죄 근절"	파이낸셜뉴스	06:00	25	0
15141	조지호 경찰청장 긴급회의 종료…"공식입장 없다" [비상계엄 선포]	파이낸셜뉴스	02:16	29	0
15140	국회로 진입하는 계엄군[비상계엄 선포]	파이낸셜뉴스	02:15	37	0
15139	국회로 들어가는 계엄군[비상계엄 선포]	파이낸셜뉴스	02:12	28	0
15138	국회 뚫고 지나는 계엄군[비상계엄 선포]	파이낸셜뉴스	02:10	28	0
15137	국회 집입하려는 계엄군 VS 막아서는 국회 직원[비상계엄 선포]	파이낸셜뉴스	02:07	25	0
15136	국회로 진입하는 계엄군[비상계엄 선포]	파이낸셜뉴스	02:04	22	0
15135	시민들을 막아서는 계엄군[비상계엄 선포]	파이낸셜뉴스	02:02	21	0
	국회에서 철수하는 게엄군[비상계엄 선포]	파이낸셜뉴스	01:56	23	0
15133	"대한민국 만세" 국회 앞 시민들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 환호[종 [1]	파이낸셜뉴스	01:42	37	0
15132	심우정 검찰총장, 검찰 긴급 간부회의 소집[비상계엄 선포]	파이낸셜뉴스	01:24	21	0
15131	경찰청장 4일 0시 긴급간부회의 소집…"지방청장 정위치 근무[비상계엄	파이낸셜뉴스	01:20	23	0
뉴스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미스쓰리랑’ 결방 [공식]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