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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野, 22대 국회서 진짜 연금개혁 추진…시간에 쫓겨 밀어붙이지 말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1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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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안을 처리할 것을 연일 촉구하는 가운데 "이틀 뒤에 시작할 22대 국회에서 진짜 연금 개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27일 당부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당은 다수당의 힘으로 이틀 남은 21대 국회에서 시간에 쫓겨 밀어붙이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연금 개혁은 70년, 100년 뒤를 내다보고 우리 아이들과 청년 미래 세대를 보면서 추진해야 할 역사적 과제로,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민적 합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하면 거센 저항을 맞게 된다"고 우려했다.

추 원내대표는 전날에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2대 첫 정기국회에서 청년을 비롯한 국민적 합의를 거쳐 국민연금 개혁안을 처리하자고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모수·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를 꾸리고, 국회 연금특위를 22대 국회에서 다시 구성하자며 "청년과 미래세대를 포함한 국민적 공감을 얻어가며 정기국회 내에서 처리하자"고 말했다. 정기국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최장 100일간 진행된다. 

추 원내대표는 "마지막 국회가 이틀 남은 상황에서 또다시 특검법을 강행 처리하려는 시도와 연금 개혁을 졸속으로 처리하려는 움직임만 국민에게 비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제는 멈춰주기를 바란다"며 "연금 개혁을 향한 민주당의 진심을 믿으며 22대 국회가 연금 개혁 성과를 내는 데 적극적으로 함께해주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민주당이 28일 본회의 강행 처리를 예고한 '채상병특검법'을 언급하며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대통령까지 끌고 들어가 탄핵을 운운하고 장외투쟁으로 끌고 가 정치 사건으로 변질시키는 것은 고인을 위한 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앞으로 공수처 등의 수사가 미흡하면 국민의힘이 먼저 특검하자고 주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재명, 연금 개혁 촉구…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매듭 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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